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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아라리촌에서 만난 꽃이 만개한 사과나무 한 그루. 봄을 대표하는 벚꽃보다 늦게 피고 오래 가는 사과나무 꽃은 한 번 보면 그 아름다움 때문에 1년을 기다리게 만들 만큼 매력적이다.
봄의 전령 꿀벌도 사과나무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주변을 떠나지 않았다.
꿀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사과나무꽃의 맛은 어떨까?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 아닐까.
봄이 실종된 요즘, 봄을 느끼고 싶다면 사과나무꽃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꿀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사과나무꽃의 맛은 어떨까?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 아닐까.
봄이 실종된 요즘, 봄을 느끼고 싶다면 사과나무꽃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여행지 소개
명칭 : 아라리촌
주차 : 무료
입장 : 무료
맛집 : 주막촌(곤드레정식)
주변 볼거리 : 레일바이크, 백식폭포, 정선5일장 등
명칭 : 아라리촌
주차 : 무료
입장 : 무료
맛집 : 주막촌(곤드레정식)
주변 볼거리 : 레일바이크, 백식폭포, 정선5일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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