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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해외반응

박지성 QPR 이적, 해외반응 그리고 기대되는 순간 ▲박지성의 성과 QPR의 팀명을 합성한 라는 타이틀의 '더 선' 기사 주말 내내 박지성의 QPR 이적 확정 뉴스를 기다렸지만 현재까지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기사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재 BBC, 스카이 스포츠, 더 선 등의 보도를 보면 박지성 선수가 7년 동안 몸 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를 떠나 QPR로 둥지를 옮기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수의 현지 언론이 박지성의 QPR이적 소식을 주요 기사로 소개하고 있으며, 현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막판에 가서 박지성 선수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겠지만 맨유를 사랑한 박지성 선수는 맨유를 위해 팀의 마지막 명령인 이적 요구를 수용할 것 같다. JI-SUNG PARK is close to agreeing a £5million move to Queen.. 더보기
박지성의 존재감을 보여준 에버튼전, 해외반응 "그게 바로 박지성" 주중 칼링컵에 이어 주말 에버튼과의 리그경기까지 2게임 연속 선발출전한 박지성 선수가 퍼거슨 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올시즌 들어 박지성 선발=불패 공식이 다시 한 번 재정립되어가는 분위기인데요. 박지성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두 포지션을 소화해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맨유가 점유율에서 에버튼에 밀리면서도 나름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맨유의 고참 박지성 선수가 1.5명의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퍼거슨 감독도 선발출전 명단을 짜면서 박지성 선수가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길 바랐었겠죠. 오늘 경기를 요약할 때 가장 첫 번째 등장하는 경기 주요 장면은 박지성 선수가 선제 유효 슈팅을 날렸던 순간입니다. 스카이스포츠 등.. 더보기
박지성 어시스트, 하지만 에슐리 영과 비교 당해! 박지성 선수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팀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점을 부여했다. 골닷컴은 "언제나처럼 근면했다. 하지만 왼쪽 측면에서 노튼(토트넘에서 임대영임한 오른쪽 DF)을 제압하는데 고전했다"며 6점을 부여했다. 올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 선수는 맨유의 측면과 중앙을 번갈아 가며 멀티 능력을 마음껏 펼쳤다. 2-0으로 달아나는 골의 도움도 기록하기도 했다. 기록을 살펴보면 어시스트 1회, 크로스 1회, 슈팅 2회, 파울 유도 0회, 파울 1회, 오프사이드 0회로 무난했다. 하지만 평소 박지성답지 않게 파울을 한 차례도 유도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기가 끝난 후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의 기자는 "두 번째 골 어.. 더보기
박지성 8호골 6호도움 기록하자 해외반응은 "원래 잘하잖아" 블랙풀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달리 박지성 선수가 예상과 달리 선발 출전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다음 주말에 펼쳐질 FC 바로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2주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박지성 선수에게 몸을 풀게 해주려고 블랙풀 전에 선발출전 시킨 듯합니다. 그러나 박지성 선수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블랙풀을 챔피언쉽으로 강등시켜버렸습니다. 최근 연이어 박지성 선수에게 낮은 평점을 주던 스카이스포츠도 "평소처럼 괜찮았다"라는 평가와 함께 팀내 최고평점인 7점을 부여했습니다. 골닷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상대 볼을 가로채 골문 안에 집어넣은 덕분에 맨유가 앞서갈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은 7점을 부여하면서 Top of the Match로 선정했습.. 더보기
박지성 어시스트 해외반응 "언빌리버블 팍" 골닷컴, 맨체스터이브닝, 텔래그래프, 가디언 등 스카이스포츠를 제외한 모든 해외언론이 박지성 선수에게 팀내 최고 평점을 부여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은 박지성 선수를 스타 맨으로 선정했고, 골닷컴은 탑 오브 더 매치에 선정하는 등 첼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인디펜던트의 시몬 스톤 기자는 첫 번째 골 상황을 설명하면서 긱스가 박지성 선수에게 패스를 했다는 글에 굳이 박지성을 "맨유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수로 밝혀진 선수"라는 부연 설명을 달며 박지성의 빛나는 가치를 재확인 시켰다. 이처럼 영국의 모든 언론이 박지성 선수의 활약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이번에도 박지성 선수에게 6점이라는 저조한 평점을 부여하며 '박까' 언론임.. 더보기
박지성 결승골, 해외 반응 "박지성이 마시는 음료 뭐야?" "퍼거슨이 왜 중요한 경기에서 그를 기용하는지 보여줬다"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박지성이 또다시 8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자 해외언론은 난리가 났습니다. 강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맹활약하는 박지성 선수를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해외 언론의 이러한 반응이 호들갑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이 외에도 인디펜던트, 메트로 등 모든 영국 언론이 박지성 선수의 결승골 소식을 헤드라인 뉴스로 전했고, 팍이 첼시를 파멸시켰다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해외 언론들의 반응보다 퍼거슨 감독의 반응이 궁금한데, 퍼거슨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성이는 빅매치에서 좋은 골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밤 또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며 박지성 선수를 깜짝 선발 기용한 이유를 우회적으로 설명했습니다(퍼거슨은 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