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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가로수길 이색카페 스쿱가든에서 여유로운 데이트 신사역 방면에서 압구정역 현대아파트 방면으로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보면 스쿱가든이라는 작은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항상 멋진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가끔 연예인들이 스쿱가든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고급 레스토랑인가?' 사실 연예인은 스쿱가든이 아닌 일모 아울렛(ILMO OUTLET) 매장에 가는거랍니다. 스쿱가든은 고급레스토랑이 아니라 간단한 차와 케이크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거든요. 오후 3시, 스쿱가든은 주말임에도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진 야외에서 디저트를 즐기기엔 무리가 있겠죠? 영상 15도 정도의 날씨가 스쿱가든을 즐기기 가장 좋은 온도인 거 같아요. 다행히 룸이 비어 있어서 따뜻한 룸에서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룸은 2개가 있는.. 더보기
소니 바이오 팝업 스토어, 가로수길을 거니는 여성들의 눈을 사로 잡다 소니 바이오 팝업 패션과 문화를 선두하는 가로수길, 그곳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 바로 얼마전 가로수길에 문을 연 Sony VAIO POP-UP STORE가 오고 가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인데요. 언제나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소니답게 가로수길 미래 희망 산부인과 맞은편에 새롭게 문을 연 Sony VAIO POP-UP STORE의 외관은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소니 바이오 팝업 스토어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와~ 뭐 하는 곳이야?" 소니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소니의 다양한 제품을 듣고, 만지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근의 A사 대리점에서는 자사 제품을 촬영할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소니 바이오 팝업스토어에서는 어.. 더보기
[가로수길 맛집] 과일 타르트 전문점 두크램 가로수길 대표 타르트 전문점, 두크램 가로수길을 걷다보면 식당 앞에 줄을 서서 입장을 대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곳도 있는데요. 오늘 소개 할 곳은 상큼한 과일 타르트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과일 타르트 전문점 두크램입니다. 커스타드 딸기 타르트가 맛있는 두크램(혹은 듀크램)의 맛있는 타르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두크렘의 쇼케이스에는 맛있는 과일 타르트들이 가득합니다. 두크렘의 다양한 과일 타르트를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과일 타르트들이 쇼케이스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커스터드 딸기 타르트(7,500원)를 가장 좋아합니다. 음료는 골드메달 사과 쥬스(6,000원)를 주문했습니다(참고.. 더보기
[가로수길 맛집] 발렌타인데이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코코 브루니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초콜릿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을 이곳 저곳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보단 예쁜 카페에 가서 맛있는 초콜릿을 골라서 함께 먹는 것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데 더 좋을 것 같아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가로수길에서 초콜릿이 맛있기로 유명한 코코 브루니를 이번 발렌타인데이 특집 1편으로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2편에서는 인천의 프렌치빌이라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코 브루니에 들어서면 맛있는 타르트, 무스 등의 케이크와 초콜릿이 쇼케이스 속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코 브루니의 케이크들은 100% 핸드 메이드 제품이라는 소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로수길 케이크 전문점들은 일부 체인점을 제.. 더보기
[가로수길 맛집] 가로수길에서 보기 힘든 밥집, 노다볼 반갑다 덮밥 가로수길에서 밥집을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브런치, 파스타가 주 메뉴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밥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죠. 검색창에 가로수길 맛집을 쳐봐도 파스타, 샌드위치가 맛집 블로그 상단을 점령한 터라 가로수길에서 밥집을 찾는 건 더더욱 어려운데요. 제가 소개할 노다볼도 한국식 밥집은 아닌 일본식 덮밥집입니다. 그래도 가로수길 맛집들 중에선 그나마 덜 느끼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니까 가로수길에서 느끼한 점심과 디저트를 먹다가 밥이 그리워지면 저녁에 한 번 들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다볼은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중에서도 샌드위치 맛집으로 유명한 부첼라 맞은편에 위치 작은 돈부리(덮밥) 전문접입니다. 돈부리라는 말에 일.. 더보기
[가로수길 맛집 탐방 2편] 굿오브닝에서 맛있는 디저트 데이트 가로수길 맛집 탐방 1편에서는 '스테파니 카페'의 웰빙 메뉴들을 소개했고 2편에서는 다양한 컵케이크와 차를 저렴한 가격에 균일가로 판매하는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스테파니 카페 편'을 보시려면 '이곳'을 꾹 눌러주세요. 오늘의 주인공은 '굿오브닝'이라는 작은 컵케익 전문점입니다. 굿오브닝의 모든 메뉴는 4,500원인데요. 가로수길에서 가장 저렴한 카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이크 아웃시에는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요. 자!!~그럼 굿오브닝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굿오브닝에 들어서면 작은 쇼케이스 속에 있는 다양한 컵케익들이 손님을 유혹합니다. 이 외에도 Mint Condition, Apple Cinanmon, Vilnilla Dream 등 다양한 컵케익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료는 레몬에이드와.. 더보기
[가로수길 맛집 탐방 1편] 노팅힐의 조그만 가게가 생각나는 '스테파니 카페' 마음이 느껴지는 곳, 스테파니 카페 오늘은 가로수길 맛집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탐방 시리즈는 '타임스퀘어 편', '강서구 편',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하년 '가로수길 편'이 있구요. 완료된 시리즈는 '이태원 다문화 체험 편'이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가로수길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스테파니 카페입니다. 스테파니 카페는 가로수길 초입(압구정 방면)에서 구스띠모 골목을 따라 좌회전 하면 나오는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외진 곳에 위치했지만 언제나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아마도 음식의 맛과 사장님의 밝은 미소가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파스타로 끼니를 해결할 수도 있고 타르트와 다양한 머쉬룸 파이를 Tea와 .. 더보기
코엑스 데이트_전통 독일식 맥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로비라운지 해피아워(저녁 6시~8시30분)는 와인과 맥주를 24,000원(여자는 20,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지만 와인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맥주 몇잔에 튀김 안주 몇조각 먹고나면 배가 불러서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본전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와인을 좋아하거나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데이트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간단한 안주에 맥주 한 잔 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대화를 하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오킴스브로이하우스'를 추천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면 이 집을 추천합니다. 코엑스에 오킴스브로이하우스가 처음 입점했을 때는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