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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 선수의 싸인볼을 받았습니다. 케이스에 포장된 상태로 받은 싸인볼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메이져리그 호타준족의 상징 20-20클럽에 가입한 선수의 싸인볼을 소장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케이스를 열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그냥 뒀습니다. 혹시라도 열다가 케이스가 망가지면 낭패잖아요. 다음번엔 30-30클럽에 가입해서 귀국하길 바랍니다.
케이스를 열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그냥 뒀습니다. 혹시라도 열다가 케이스가 망가지면 낭패잖아요. 다음번엔 30-30클럽에 가입해서 귀국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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