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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웃백 봄 한정메뉴 독특한 조합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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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2001년 봄 한정메뉴를 맛보고 왔습니다. 아웃백의 한정메뉴는 기존 메뉴에 없는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종종 애용합니다.

▲ 맛있게 먹었던 아웃백 한정 메뉴들


위 사진은 그동안 아웃백에서 맛본 한정메뉴들을 카메라에 담아둔 것들인데, 일반 메뉴에 비해 훨씬 푸짐하고 다양한 요리가 조합된다는 게 특징입니다.  

 



오늘 맛본 봄 한정메뉴는 망고 소스와 펌프킨 리조또가 괜찮았던 메뉴입니다. 토마토 망고 살사를 토핑한 두툼한 설도 스테이크와 새우, 치즈소스 단호박 등을 또띠아 속에 넣고 튀긴 씨푸드 펌킨롤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거기에 청경채와 고추까지 더해줘서 육식의 부담을 줄여준 메뉴였습니다.


 

단호박 샐러드와 소스를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더니 스테이크가 훨씬 고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청경채로 콜레스트롤에 대한 부담도 줄였구요.



 

망고는 볶음 양파만큼이나 스테이크의 육질을 부드럽게 느끼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익힘 정도는 미디움 웰로 주문했지만 미디엄 정도로 익어서 나온 것 같죠? 두툼한 설도라서 먹기에는 저정도 익힘이 적당했습니다. 




먹는 재미가 있었던 펌킨 롤입니다. 펌킨 롤 속에는 도톰한 새우가 3~4마리나 들어있었습니다.




오늘의 스프로는 단호박 스프와 고구마 스프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고구마 스프를 주문했습니다.

고구마 스프가 나오는 날이 잘 없는데, 고구마 스프 정말 맛있습니다.

음료는 당연히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지요.





아웃백 부메랑 클럽 VIP카드 5월 쿠폰 신공으로 맛있는 디저트도 즐겼습니다. 5월 쿠폰은 초콜릿 선더 프롬 다운언더라는 긴 이름의 디저트인데, 뜨거운 브라우니위에 아이스크림 올리고, 아이스크림 위에 초콜릿 가루를 뿌린 생크림을 토핑한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그리고 영수증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치크케이크 쿠폰도 사용했습니다.

디저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수증 설문조사는 꼭 해야겠죠?




오늘 맛 본 봄 한정메뉴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메뉴였습니다.

여름 한정메뉴도 기대할게요! 아웃백~

<봄 한정메뉴는 6월 30일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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