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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 탐방 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스마트폰 모양의 액자 속에 든 50% 할인 광고였습니다. 그게 무엇인고 하니! 바로 요즘 TV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는 올레 프레스티지존에 가입된 상점이란 표시였는데요. 삼청동 일대에만 무려 26곳의 카페와 베이커리가 올레 프레스티지존에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맛있는 블로그를 통해 이미 소개해드린 한옥 카페 '도도', 아스파한이 맛있는 '아몬디에', 정독도서관 앞 '커피팩토리' 있었고, 오늘 소개할 삼청동길 끝자락에 위치한 '리하우스'도 있었습니다.
리하우스 입구에는 올레 프레스티지존 가맹점임을 표시하는 액자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었고 음식점에 들어서자 올레 클럽에 대한 브로셔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하우스의 로고와 상호가 적혀 있는 머그잔으로 무언가를 마시고 있는 엄친아 강동원의 사진이 올레 클럽 브로셔 옆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의 포인트는 레드와 저처럼 예술적 안목이 부족한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다소 19금 스러운 작품들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맛본 음식은 포르치니 크림 스파게티와 리소 술 폴로 리조또입니다. 위 메뉴 이외에 피자와 주류 및 안주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피자는 22,000원 내외였고 안주류는 30,000원대였습니다.
리조또는 쌀을 볶은 소스의 향과 맛을 살짝 매콤했고 치킨 스테이크가 먹기 좋게 잘 익었더군요. 하지만 기름기가 다소 많아서 느끼함이 강했습니다.
맛 외에 실내에 콘센트가 있어서 베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실 분은 콘센트가 있는 2층 창가쪽 자리를 예약하면 되겠죠?
무엇보다 올레 클럽의 별을 이용해 최대 50%까지 음식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매력이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다른 할인 쿠폰은 주문 전에 제시해야 하지만 올레 클럽의 모바일 카드는 결제시에 제시하면 되며, 할인 카드를 제시할 때도 기존의 할인 쿠폰을 제시할 때와 달리 음식점 사장님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날 리하우스의 지배인님께서는 "원래는 44,000원인데 올레 클럽 할인 받으셔서 22,000원으로 결제되었어요^^"라며 올레 클럽 모바일 카드를 제시한 손님을 기분 좋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8,000점을 잘 활용해서 더 많은 올레 프레스티지존을 즐겨야겠습니다. 올레 프레스티지존은 가로수길, 정자동 등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대구의 동성로, 광주의 충장로, 대전의 은행동과 대흥동에도 있으니까 여행의 동반자 역할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맛있는 블로그를 통해 이미 소개해드린 한옥 카페 '도도', 아스파한이 맛있는 '아몬디에', 정독도서관 앞 '커피팩토리' 있었고, 오늘 소개할 삼청동길 끝자락에 위치한 '리하우스'도 있었습니다.
리하우스 입구에는 올레 프레스티지존 가맹점임을 표시하는 액자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었고 음식점에 들어서자 올레 클럽에 대한 브로셔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하우스의 로고와 상호가 적혀 있는 머그잔으로 무언가를 마시고 있는 엄친아 강동원의 사진이 올레 클럽 브로셔 옆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의 포인트는 레드와 저처럼 예술적 안목이 부족한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다소 19금 스러운 작품들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맛본 음식은 포르치니 크림 스파게티와 리소 술 폴로 리조또입니다. 위 메뉴 이외에 피자와 주류 및 안주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피자는 22,000원 내외였고 안주류는 30,000원대였습니다.
식전빵
리조또
스파게티
리조또는 쌀을 볶은 소스의 향과 맛을 살짝 매콤했고 치킨 스테이크가 먹기 좋게 잘 익었더군요. 하지만 기름기가 다소 많아서 느끼함이 강했습니다.
반면 스파게티는 포르치니 버섯의 익힘 정도도 적당했고, 면도 잘 살아 있었어요. 또한 크림 소스의 농도도 적당했습니다.
맛 외에 실내에 콘센트가 있어서 베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실 분은 콘센트가 있는 2층 창가쪽 자리를 예약하면 되겠죠?
무엇보다 올레 클럽의 별을 이용해 최대 50%까지 음식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매력이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다른 할인 쿠폰은 주문 전에 제시해야 하지만 올레 클럽의 모바일 카드는 결제시에 제시하면 되며, 할인 카드를 제시할 때도 기존의 할인 쿠폰을 제시할 때와 달리 음식점 사장님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날 리하우스의 지배인님께서는 "원래는 44,000원인데 올레 클럽 할인 받으셔서 22,000원으로 결제되었어요^^"라며 올레 클럽 모바일 카드를 제시한 손님을 기분 좋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8,000점을 잘 활용해서 더 많은 올레 프레스티지존을 즐겨야겠습니다. 올레 프레스티지존은 가로수길, 정자동 등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대구의 동성로, 광주의 충장로, 대전의 은행동과 대흥동에도 있으니까 여행의 동반자 역할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 올레클럽 : http://www.olleh.com/index.asp?code=EAF00
올레 클럽 프레스티지존 100% 활용법
1. 올레 클럽에 접속해 가까운 프레스티지존을 확인한다.
2. 후기 등을 참고해 방문할 프레스티존을 선택한다.
3. 맛있게 먹는다.
4. 인증샷을 찍는다.
5. 올레 클럽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고 최대 50% 할인을 받는다.
6. 인증샷을 올레클럽에 올리고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1. 올레 클럽에 접속해 가까운 프레스티지존을 확인한다.
2. 후기 등을 참고해 방문할 프레스티존을 선택한다.
3. 맛있게 먹는다.
4. 인증샷을 찍는다.
5. 올레 클럽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고 최대 50% 할인을 받는다.
6. 인증샷을 올레클럽에 올리고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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