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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달밤, 경주는 밤이 아름다운 밤의 도시입니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는 고풍스럽고 조용한 작은 도시라서 커플들에게는 큰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알고보면 데이트하기에 아주 좋은 낭만적인 도시입니다.
특히 감성이 이성을 초월하는 밤은 사랑하는 연인과 로멘틱한 데이트를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선한 바람을 경주 첨성대 주변을 산책하다보면 안압지가 나옵니다.
안압지의 연못 기슭과 섬에 실시된 호안공사는 정교하고 도수로와 배수로의 시설도 교묘하다는 평가를 받는 보기 드문 연못입니다. 안압지를 걷다보면 마치 왕과 왕비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거에요.
경주에는 고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높은 건물이 없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밝은 조명을 켜둔 건물도 없기 때문에 안압지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나 봅니다.
주차 : 무료
주변 맛집 : 도솔마을/황남빵
추천 코스 : 도솔마을에서 저녁->황남빵에서 간식 구입->첨성대로 데이트->황남빵 먹으며 안압지 데이트
소요 시간 : 1시간 20분
입장료 :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
초등학생 400원
영업시간 : 09: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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