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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조식

한화리조트 티볼리 블루씨걸 조식 후기 한화리조트 티볼리 객실 후기에 이어 오늘은 블루시걸의 조식을 탐구해보겠습니다. 객실 탐구 과정을 수료하지 못한 분들은 객실 탐구편부터 보고 오세요! 객실탐구편 : http://kraze.tistory.com/2117 조식은 얼리버드들만의 특권이다? 아닙니다. 9시30분 전에만 입장하면 됩니다. 저는 8시 정도에 입장했는데, 창가측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바로 저 자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지 사진으로 탐구해봅시다! 메뉴는 도가니가 없다는 거 빼곤 설악 쏘라노랑 거의 일치했는데, 도가니가 없는 대신 베이컨이 훨씬 맛있게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요렇게 차려봤어요. 드레싱 없이 그냥 두부만 먹어봤어요. 역시 아침엔 두부! 그리고 국수!! 마지.. 더보기
해운대 한화리조트 티볼리 객실, 오륙도가 눈 앞에! 전국의 한화리조트 중에서 가장 높은 해운대점이 티볼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운좋게 한화리조트 공식 블로그(http://hanwharesort.tistory.com/)에서 진행한 무료 시숙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티볼리를 경험하고 왔어요. 티볼리는 로마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북진하면 나오는 문화도시입니다. 유네스코 마을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티볼리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명소가 많습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점에 티볼리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도 그만큼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겠죠. 큰 기대감을 가지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밤 12시! 6시30분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해운대 티볼리까지 자가용으로 5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20대도 아니고!!!! 다음날 어떻게.. 더보기
한화리조트 쏘라노 조식, 아르떼 "즉석 코너도 있네?" 여행 둘째 날 아침을 가장 상쾌하게 시작하는 방법. 바로 리조트의 조식을 이용하는 거겠죠. 쏘라노의 조식은 6동 지하 1층 아르떼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르떼는 여러 기관의 단체 손님을 동시에 수용해도 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아담한 1층 라 겔러리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 라 겔러리아가 커플용이라면 아르떼는 쏠로, 가족, 단체에게 최적화된 뷔페였어요. 다양한 드레싱과 샐러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다. 소시지, 도가니, 스크램블, 감자, 볶음밥 등 인기 메뉴는 양쪽에 각각 하나씩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손님도 거끈히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역시 어르신들에게는 도가니가 인기였고, 아이들에게는 소시지가 인기였습니다. 한식코너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구요. 토마토 주스와 오렌지 주스가 한식.. 더보기
해운대 한화리조트 조식 리뷰 (블루시걸) 블루시걸이 새롭게 바뀌었어요. 새로운 블루시걸 리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kraze.tistory.com/2133 메인 사진의 제목이 좀 이상하죠?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조식을 드셔보셨다면 모든게 셀프인 이상한 친환경 뷔페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블루시걸에 마련된 해운대 한화리조트 조식 뷔페는 자신이 먹은 식기류를 스스로 치우고 음식물까지 직접 버려야 하는 환경 에티켓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직접 버리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자는 캠페인 같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비 절감 캠페인으로 밖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환경 에티켓 캠페인을 하고 싶다면 남길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내 놓는 노력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맛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