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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나경원 비서 박창훈 사표내고 반성, 교육 못한 책임? 과거 발언 보니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실 박창훈 비서가 중학생과 벌인 설전의 후폭풍이 거세다. 박 비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이고, 형사미성년자일지도 모르는 중학생에게 범죄혐의를 운운하는 등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비서의 입에서 나오면 안 될 말들을 쏟아 냈다. 박 비서의 막말과 협박은 전화를 끊은 뒤에도 이어졌다. 박 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이 뇌물수수 의혹으로 조사를 받다가 자살한 건 온 국민이 다 안다", "노무현 집안 수사 기록을 밝혀, 수사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인해보자" 등 사자의 명예는 물론 유족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글을 올렸다. 중학생과 전화통화, 막말 조롱의 결과는... 논란이 커지자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게재했고, 박 비서는 여의도를 떠났다. 하지만 국민의 반응은 싸.. 더보기
나경원 키 작다? 유인촌과 비교해보니 나경원 의원을 여러번 봤지만 키가 작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일부 언론에서 '강용석이 나경원 의원의 키가 작아서 볼품 없다고 했다'고 하니,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강용석은 루저남이라는 칭호까지 받지 않을까.... 위 사진은 가장 최근 나경원 의원을 직접 촬영한 사진인데, 운 좋게도 바로 옆에 유인촌 장관이 서 있어서 나경원 의원의 키를 눈짐작으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다른 VIP들의 프로필에는 키가 기제되어 있지 않았지만 유인촌 장관은 연예인 출신 답게 여전히 키가 나와있었다). 프로필상 유인촌 장관의 키는 175cm였다. 물론 연예인 출신이라 키를 살짝 올렸을 지도 모르지만 그가 아이돌도 아니고 굳이 키를 뻥튀기 했을 거 같지는 않다. 그럼 나경원 의원이 10cm 힐을 신었을 리는 없고 눈짐작.. 더보기
나경원, 빈소에서 인증샷 찍는 '세심'한 모습에 네티즌 열광! 나경원의 세심함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분들 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선행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인증샷 한 방 찍고 가는건데, 나경원씨도 평소처럼 인증샷을 찍었던 걸까요? 그런 세심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석사, 박사과정 수료를 하고 판사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나경원씨가 어찌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한걸까요? 학력과 인품은 반비례하는건지... 세심이라는 제목의 책까지 출판하며 '세심녀'이미지를 강조했던 나경원을 허세녀 나경원으로 이미지 변신 시켜준 이번 인증샷의 파장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나경원씨를 검색해 본적이 있는데 트위터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평소 인터넷 관리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세상의 생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