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정 여대생 용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사건 용의자 택시 대신 개인차량 & KTX 이용 가능성 체크해야 대구 실종 여대생 강간 등 살해사건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택시기사가 범인인 것은 더욱 확실해 졌다. 만약 택시기사가 범인이 아니라면 실종 여대생을 손님으로 받았던 택시기사의 제보가 있었을 거기 때문이다. 특정 시간과 장소에소 술에 취한 여대생을 손님으로 받았다가 목적지에 내려준 기사가 있다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은 없는데, 현재까지 피해 여대생을 목격했거나 자신의 택시에 태웠다는 제보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번 사건의 범인은 피해 여성을 클럽 골목에서 픽업한 택시기사가 확실해 보인다. 물론 택시기사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남양을 태웠다는 제보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유력한 용의자로 만들고, 범인에게는 시간을 벌어주는 비겁한 행동이다. 그런데 과연 범인이 택시기사라고 하더라도 택시로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