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h아워 시계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MZ세대 취저, 그릭 요거트 볼 맛집 전포동 카페거리 프루토 프루타 팥빙수, 밀크 빙수, 눈꽃빙수, 과일빙수 지나 이젠 그릭 요거트 볼 시대? 그릭 요거트 볼이 MZ세대에게 인기라고 해서 이번 전포동 카페거리 탐방 중에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 볼 맛집으로 유명한 프루토 프루타라는 가게에 들러봤습니다. 핫플답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우리 부부는 비록 X세대지만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해 MZ세대를 앞질러 테이블을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외 테라스 자리를 이용할 손님과 테이크 아웃을 할 손님은 줄을 서지 않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테이블링을 하지 않더라도 가게 입구에 입장 순서를 기다릴 수 있는 벤치가 있어서 나름 편하게 웨이팅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 찍기도 좋아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 탐스러운 .. 더보기 인하대 여대생 살해범, 범행 현장에 휴대전화 두고 피해자 옷은 버렸다?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가해자 행적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7월 15일 15시, 가해자 시험 종료 → 20시, 가해자는 피해자가 시험을 모두 치를 때까지 5시간 기다림 → 술자리 합류, 시험 끝난 기념으로 피해자와 함께 술 마신 → 7월 16일 01시 30분, 함께 술을 마신 일행들과 공과대학 건물로 입장, 그때 피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추정 → 일행들이 귀가한 후 가해자와 피해자 단둘이 남음 → 가해자는 피해자의 옷을 벗겨 강간(추정)하는 도중 피해자가 저항함 → 02시 30분, 가해자는 경찰에 신고한다는 피해자 말을 듣고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건물 3층에 유리창(바닥에서 1m 높이)에서 밀었을 것으로 추정 → 피해자 추락 후 가해자는 구호조치를 하지 않음 → 피해자에게 카톡을 보내 증거를 조작함 .. 더보기 써큘레이터 활용 가능 무소음 선풍기, 에어메이드 브리즈온 리뷰 본 리뷰는 제품만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에어컨 없는 부부의 세 번째 선풍기는 에어메이드 브리즈온입니다. 선풍기 두 대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날씨지만, 저전력(최저 전력이 3W 이하급)에 써큘레이터 기능이 있는 선풍기 한 대만 더 있으면 훨씬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체험단 신청을 했는데, 뙇! 선정 DM이 오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이 제품 써큘레이터 기능이 있습니다. 회전각이 60도, 120도, 360도! 써큘레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회전만 되고 바람이 안 가는 제품도 있겠지만, 이번에 득템한 브리즈온은 18M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어, 30~40평대 아파트에서도 거실 중안에 제품을 두고 써큘레이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0도 회전 영상입니다... 더보기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플로팅 오션뷰,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더 오래!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이 아닌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리조트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고 쓰는 여행기이지만 이번에도 가감 없는 후기로 좋은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분로그(1분짜리 스케치 영상)부터 볼까요? 오늘 소개할 리조트는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인데요.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중문 관광단지에서 최초로 문을 연 콘도라고 합니다. 중문 관광단지 최초의 콘도는 한국콘도 아니냐고요? 네, 맛습니다. 저처럼 7~80년대생이라면 제주도 가족여행의 성지! 한국콘도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민지(MZ 세대)들에겐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고 하네요. 저도 어린 시절에 이곳(그때는 한국콘도)에 왔던 기억이 있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마치 와이프를 .. 더보기 마곡나루역 할맥, 마곡에서도 할맥 즐길 수 있네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카페가 많다면 마곡나루역 부근에는 펍, 포차, 와인바 등 술집이 많은 것 같다. 인기 펍과 와인바는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만큼 인기가 좋은데, 할맥도 그중 하나다. 프랜차이즈라 모르는 애주가들 사이에선 유명한 곳이지만, 의외로 할맥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했다. 할맥은 1982년, 딸을 잃어버렸던 창업주('할'맥의 '할머니')가 딸을 찾기 위해 익산역 앞에 처음 문을 열었는데(장사가 잘 되어서 딸도 찾았다고), 4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3대에 걸쳐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깊은 맥주 가게다. 한잔에 혼을 담다라는 슬로건처럼 이곳 얼음 맥주를 마시면 혼이 나갈 것처럼 시원하다. 그래서 퇴근 후에 이곳을 찾는 직장인이 많은 게 아닐까 싶다. 맥주도 .. 더보기 마곡 맛집 핵밥, 원조대창덮밥과 핵스테이크덮밥 단골되겠어 강남역에서 가던 핵밥이 마곡역에도 들어왔다. 이제 중독성 강한 원조대창덮밥과 핵스테이크덮밥을 마곡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됐다. 이게 원조대창덮밥이고 이게 핵스테이크덮밥인데, 한 번 먹으면 종종 생각나는 맛이다. 우리 부부는 두 메뉴를 가장 좋아해서 항상 저렇게 두 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나눠 먹는데, 프로 소식러임에도 남김 없이 완밥을 하게 된다. 느끼한 걸 좋아하는 와이프는 원조대창덮밥을 메인으로! 담백한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나는 핵스테이크덮밥을 메인으로 먹는데, 고기를 좋아한다면 그냥 스테이크덮밥보다 스테이크 양이 핵 많이 들어간 핵스테이크덮밥을 추천한다. 가게 내부는 프랜차이즈라 다른 지점과 다르지 않은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지점과 달리 손님이 많지는 않아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해야 .. 더보기 마곡나루역 맛집 마부자, 생삼겹살과 김치찌개 얼마나 맛있으면... 마곡지구에서 가장 핫한 삼겹살집이 어디냐고 하면 마곡 주민 대부분 마부자를 뽑을 것 같다. 맛을 떠나 이곳은 정말 마곡의 핫플이다. 우리가 마부자의 생삼겹살을 먹기 위해 웨이팅 대열에 동참했던 이유도 어떻게 삼겹살집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리는지 궁금해서였을 만큼 이곳엔 손님이 많다. 그래서 한 번도 평일 퇴근 시간 이후엔 이곳에 가본 적이 없다. 오늘 포스팅용 사진도 토요일 오픈 시간에 촬영한 것들인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테이블에 손님이 가득 들어차서 카메라를 들기 부담스러울 정도다. 불판은 이런 모습니다. 딱 삼겹살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에 김치 구워 먹기 좋은 불판과 불판 각도다. 역시 김치 등판! 놀랍게도 중국산 김치가 아닌 국내산 고랭지 김치를 구워준다. 몇 안 되는 반찬은 삼겹살과 꿀 조합이.. 더보기 이전 1 2 3 4 ··· 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