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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의 대명사 버거도 웰빙시대
여의도 데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부근의 더 샵 아일랜드 맛집 탐방을 하고 있습니다.
더 샵 아일랜드③편은 수제 버거 전문점 프레쉬니스 버거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프레쉬니스 버거의 수제 버거들은 버거와 어울리지 않게 웰빙을 외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수제 버거 전문점 프레쉬 버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고고~
버거 소개
할로윈 데이에 맞춘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소품들
메뉴판
쿠션과 테이블
오늘 주문한 버거는 베이컨 오믈렛 버거입니다.
프레쉬니스 버거의 버거들 중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라고 강력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다진고기와 양파를 듬뿍 넣은 오믈렛과 소프트 베이컨이 주재료구요. 양파를 듬뿍 넣다 못해 양파를 추가로 더 줍니다.
사진을 보시면 버거 옆에 밥처럼 하얀 물체가 보이시죠? 저건 밥이 아니라 다진 양파입니다. 양파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양파는 버거에 넣지 않아도 되지만, 저처럼 양파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저 양파를 버거 속에 골고루 발라 주시면 버거의 맛이 더 좋아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버거를 통째로 들고 먹어도 되지만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하여 이등분 한 후에 먹는 것이 먹기 편할 거에요. |
예전에는 버거를 아래 사진처럼 종이에 싸서 줬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부터는 접시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버거를 먹기에는 종이에 싸서 주는 것이 솔직히 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버거는 종업원분이 서빙해줍니다. 식사를 마치면 접시는 테이블에 두고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 외 추천 메뉴로는 핫샌드위치와 클래식 치즈버거입니다.
비추 메뉴는 데리야끼 버거입니다.
데리야끼버거
데리야끼 버거는 솔직히 비추입니다.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가 생각나더군요.
주차 : 가능(더 샵 아일랜드 지하주차장 30분 무료, 저녁 7시 이후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주변 맛집 : 하롱베이의 하루, 홍콩반점
추천 메뉴 : 베이컨 오믈렛 버거(가격 : 사이즈별로 다름, 제일 작은 사이즈 3,900원)
사진에 나온 버거는 제일 큰 사이즈로 7,000원
예상 비용 : 2인 12,000원
블로거 맛점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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