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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리바트 휴, 그린티 후기] 신혼가구 들어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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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혼 가구가 들어왔습니다. 가구를 고르는 것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구를 받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더군요. 가구의 상태를 살피고, 배치를 지시하고, 설계도와 일치하게 조립을 하는 지 살피는 등 가구가 모두 조립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신혼가구가 들어오던 날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 30분! 리바트에서 구입한 '휴', '그린티'가 들어왔습니다. 

 

"휴? 그린티"

 

플래그 숍에서 발견하고

 

 현대백화점에서 구입!!^^

 

 

박스가 어마어마 하죠?

 

정가가

 

자그마치 6,150,000원치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가구엔 투자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아무튼

 

순식간에  박스들이 거실과 안방을 점령했습니다.

 

 

리바트 가구들이 조립되는 동안 에몬스에서 구입한 식탁도 도착했습니다.

 

 

식탁은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의 한혜진네 식탁입니다^^

 

식탁 소개는 다음 기회에!

 

 

4시간 만에 모든 조립이 끝이 났습니다.

 

화장대가 있는 공간에 5단 서랍장과 화장대를 같이 둘 계획이었으나;;;;

 

공간이 부족해서 5단 서랍장은 서재로 이민 보내고

 

화장대만 남겨뒀습니다.

 

 협탁 위에 있는 시계도 리바트에서 구입했어요^^

 

 

완소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큰 사이즈가 49,500 작은 사이즈가 44,500원~

 

 

리바트 휴의 침대와 화장대!!!!

 

완전 예쁩니다.

 

이날 동네 사람들이 엄청나게 구경을 왔는데, 저에게 견적을 의뢰하셨을 만큼 반응이 뜨거웠어요.

 

 

12자 장롱의 모습도 공개!!!!

 

붙박이가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내부 공간은 마음대로 설계가 가능해요^^

 

그린티는 다음에 따로 소개할게요~

 

 

논현동 플래그 숍, 일산 가구단지, 백화점, 대리점 등등...

 

정말 여러 곳의 여러 매장을 탐방했더니

 

가구에 대한 지식이 많이축적된 거 같습니다.

 

제품 하나를 구입해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구매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설치를 하고 보니 만족도는 더 높아지는 거 같네요.

 

앞으로 가구가 더 들어올 건데,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재는 '빈'으로 꾸몄어요.

 

빈 후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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