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팬싸인회] 백화점에 나타난 에릭 그리고 민우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롯데몰)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창 밖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뭔가 봤더니 팬싸인회를 위해 몰려든 인파였다. 팬들의 연령대가 높은 걸 보니 아이돌은 아닌 것 같은데, 과연 팬싸인회의 주인공은 누굴까?

 

 

중년의 팬들을 대거 집결시킨 주인공은 바로 신화였다.

 

 

뒷 모습을 보니, 신화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에릭과 민우였다.

 

 

통마늘이 올려진 맛있는 스테이크를 급하게 먹고 내려가 봤다.

 

 

신화 멤버가 전부 출동 한 것도 아닌데, 나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 중에는 교복을 입은 소녀 팬들도 있었다.

 

'아직 죽지 않았어'

 

하지만 싸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소녀팬은 없었던 것 같다.

 

(댓글에 의하면 추첨된 사람들만 싸인을 받을 수 있었다고....ㅎㄷㄷ)

 

 

팬싸인회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봤다.

 

선물함에는 팬들이 가져온 선물들이 가득 쌓여 있었다.

 

 

에릭은 눈이 피곤한지 행사 중간 중간

 

엄지 손가락으로 눈꼽을 제거 하는 등 눈의 피로를 풀곤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행사장이 너무 어두웠다.

 

에릭이 한석봉도 아니고....

 

 

별도의 조명장치 없이 건물 조명에 의존해 팬싸인회를 하다보니 눈이 피곤할 수 밖에....

 

팬싸인회 장소로는 역시 타임스퀘어가 최고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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