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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여성 방청객 방송도중에 브래지어 벗어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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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 도중에 여성 방청객들이 브래지어를 벗어던지는 바람에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여성들이 방송 도중에 착용하고 있던 브래지어를 벗어서 던진 일은 아마 이번이 처음일 것 같은데요. 이와 같은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00인의 여성 방청객이 브래지어를 벗어던진 이유는 '그동안 자신들의 가슴 사이즈를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게는 십 수년,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잘못된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했던 여성들이 몸에 맞지 않은 브래지어를 벗어던진 거죠. 전문가가 여성들의 가슴 사이즈를 실측 했다고 하는데, 73%가 자신의 사이즈를 잘못알고 있었다고 하니, 가슴 건강을 위해서 정확한 가슴 사이즈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30일 낮12시와 밤12시, 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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