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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을 걷다가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쉐보레의 카마로를 만났습니다.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는 촉박했던 시간 때문에 쉐보레의 부스를 찾지도 않았었는데, 가로수길에서 느긋하게 한국형 카마로의 실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로수길 쉐보레 전시장에 전시된 차는 노랭이 카마로 단! 한 대!!! 쉐보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무섭게 느껴질 정도였지만, 높게 측정된 가격, 카마로의 엄청난 연비(리터당 9.1km), 그리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한 국제유가가 카마로의 판매량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시장을 나와 가로수길을 걷는 시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여성분은 주변 상가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고, 남성분은 차를 보느라 정신이 없는 위 커플의 모습이 재밌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남자가 한눈 파는 건 꼭 예쁜 여자를 만났을 때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사진이네요^^
가로수길 쉐보레 전시장에 전시된 차는 노랭이 카마로 단! 한 대!!! 쉐보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무섭게 느껴질 정도였지만, 높게 측정된 가격, 카마로의 엄청난 연비(리터당 9.1km), 그리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한 국제유가가 카마로의 판매량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재 가로수길 전시장에 전시된 카마로는 RS패키지가 장착된 모델로 무려 20인치의 휠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20인치 휠이 얼마나 엄청난지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현재 가로수길 전시장에 전시된 카마로는 RS패키지가 장착된 모델로 무려 20인치의 휠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20인치 휠이 얼마나 엄청난지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4짝의 휠과 타이어의 무게만해도 엄청날 것 같습니다.
카마로의 실내는 북미 시장을 노린 자동차답게 옆사람과 관계가 멀어질 만큼 넓직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투박한 것도 미국인들의 취향에 맞춘거겠죠. 미국사람들은 실내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미려한 일본차를 여자들이나 타는 차라며 비하하기도 했으니.... 저정도 디자인이면 어느정도 타협을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전시장을 나와 가로수길을 걷는 시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여성분은 주변 상가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고, 남성분은 차를 보느라 정신이 없는 위 커플의 모습이 재밌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남자가 한눈 파는 건 꼭 예쁜 여자를 만났을 때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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