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가 국가적 문제로 부상할 만큼 현재 대한민국의 쌀 재고 문제는 심각합니다.
그만큼 농촌 경제가 어렵다는 말일 텐데요.
그래서 쌀 소비를 조금이라도 촉진할 수 있는 쌀로 만든 먹거리 ‘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떡이라고 해서 모두가 우리 쌀을 사용해서 만드는 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선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드셔야 합니다.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여러분이 드셔도 좋지만 오늘 소개할 떡은 추석 선물로 추천할만한 떡입니다.
바로 떡 전문점 ‘빚은’이 오늘의 주인공인데, 떡을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아주 유명한 프렌차이즈 떡집입니다. ‘빚은’의 떡은 전통음식 전문가 한복진 교수와 함께 만들어서 전문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떡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빚은'에는 워낙 다양한 떡들이 쇼케이스와 오픈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에 어떤 떡을 구입할까 망설이게 되는데요. 온 가적이 모이는 추석날 먹을 선물인 만큼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모두가 좋아할 ‘우리쌀찜케익’을 추천합니다.
‘우리쌀찜케익’은 우리 쌀과 우리 막걸리로 만든 건강 식품으로 일반 제빵류보다 밀가루가 적게 들어가 소화도 잘되고 막걸리의 효소가 들어 있어 미약하지만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 또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들어서 그런지 촉촉함이 느껴졌습니다.
빚은 외에도 우리 쌀로 만든 떡을 판매하는 떡 전문점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쌀 촉진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해보는 건 어떠세요?
- 떡보의 하루 (국산쌀만 사용, 부재료 국산화에 노력중)
- 아침에 떡 (국내 친환경 인증쌀만 사용)
- 행복한 사과나무(국내쌀 사용, 다양한 사회봉사, 매장별 독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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