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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와 다르네 신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한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보다 규모도 크고 접근성도 좋아 "앞으로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갈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첫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바퀴 돌고 나자 "명품 사려면 여주로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과 달리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는 입점해있지 않았거든요.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하지 않은 명품 브랜드 구찌,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디올, 발리, 버버리 반면 여주에는 없지만 파주에는 있는 브랜드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도 있었습니다.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만 입점한 브랜드 중 이색 브랜드 씨피 컴퍼니, 아이그너, 신세계 아울렛 스토어 특히 신.. 더보기
시간을 달리는 서우, 중학생에서 배드씬까지 여배우 서우에겐 타임머신이라도 있는 것일까? 미쓰 홍당무에서 왕따 중학생 역을 맡았던 서우가 이번에는 박찬욱 감독(복수는 나의 것 감독이 아니라 질투는 나의 힘 감독)의 영화 파주에서 형부인 이선균과 통하려는 맹랑한 처제 역을 소화했습니다. 너무 어린 외모 때문에 본의하니게(?) 나이를 속인 바 있는 서우의 나이는 정말 고무줄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볼 때에는 서우가 미쓰 홍당무에서 중학생 역을 맡았던 그 서우가 아닌 줄 알았는데, 집에서 서우를 검색했더니 그 서우가 바로 그 서우더라구요.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파주에서의 서우는 더이상 어린 서우가 아이었습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인 현재까지 네이버 평점은 7.00으로 그리 높지 않지만 작은 영화치곤 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우의 노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