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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형 카트 1개월 만에 더러워져서 못 쓰겠네 지난 1월 이마트 일부 지점의 카트가 스마트하게 바뀌었다. 영유아를 위한 안전벨트,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거치대와 컵홀더는 물론이고 노인들을 위한 돋보기까지 설치된 최신형 카드였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편리한 카트였다. 돋보기 위에는 메모지 클립이 있어서 계획적인 쇼핑에 도움이 됐다. 특히 휴대전화 거치대는 굉장히 유용했다. 장을 볼 때마다 스마트폰을 휴대전화 거치대에 놓아두고 가격 비교를 하며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1개월만에 편리했던 이마트 카트가 그 기능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됐다. 더러워서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려둘 수가 없게 된 것이다. 휴대전화 거치대뿐만 아니라 컵홀더 속에도 이물질이 가득했다. 일부 비양심 시민들은 컵홀더에 먹다 남은 음.. 더보기
대형마트 곰팡이피자 사과? 가공치즈에는 곰팡이 피면 안돼! 대형마트가 곰팡이피자를 판매하고도 문제점을 지적한 소비자에게 "원래 피자에는 곰팡이가 필 수 있다"며 책임을 회피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SNS를 통해 전파되자 해당 마트는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태를 수습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네티즌들은 해당 마트에 대해 강한 비판의 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고르곤 졸라, 로끄포르 등의 치즈는 곰팡이를 이용해 숙성시킨 치즈로 그 맛과 향은 물론이고 겉보기도 푸르스름한 것이 꼭 부패한 음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피자에는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소비자가 올린 위 사진을 보면 해당 피자의 곰팡이가 고르곤 졸라, 로끄포르 등의 치즈에서 볼 수 있는 곰팡이처럼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자에는 원래 곰팡이가 필 수 있다"는 설명은 부적절.. 더보기
이마트 가짜한우 진짜 실수? 그럼 이렇게 해보자! 이마트가 가짜 한우를 팔려고 내 놓았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이마트에서 비싼 돈을 주고 1++등급 한우를 즐겨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 분통이 터지는 뉴스인데요. 이마트는 축산위생연구소의 검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미국산 소고기에 한우 라벨을 잘못 붙인 단순 실수일 뿐 절대 고의가 없었다"며 항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개드립'이라며 이마트에 대해 불신을 표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에 실수로 한우 라벨 붙일 가능성+그날 하필 그 고기를 광명시가 수거할 가능성? 이마트가 실수라고 하면 실수라고 믿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니까 저는 이런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미국산 라벨이 붙어 있는 소고기도 함께 검사해서 한우라는 결과가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고 미국산 소고기에서 한우가 하나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