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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신종플루? 연예인들 신종플루 감염 여부 공개할 대상인가? 오전에는 정종철씨의 신종플루 감염 소식이 뉴스 메인에 오르더니 저녁에는 하리수씨의 신종플루 감염 소식이 메인, 그것도 핫이슈에 올라왔네요. 과연 연예인들의 신종플루 감염 사실을 메인 기사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요? 요즘 새로운 왕따문화가 하나더 생겼다고 합니다. 신종플루 왕따가 바로 그것인데요. 신종플루에 걸린 사람을 멀리하는 현상에서 비롯된 신종플루 왕따는 신종플루 환자들이 겪는 또다른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신종플루 감염 사실을 숨기기까지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신종플루 예방이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예인들은 감염되는 순간 전국민이 자신의 감염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개인의 질병감염 사실이 국민의 알권리에 의해 공개되어야 하는 사안일까요? 답은 No!.. 더보기
윤계상 좌파 발언, 한국 영화계는 꽉 막혔다. 꽉 막힌 영화계에서 불만만 키우지 말고 열린 세상으로 나가라! 아이돌 그룹 출신 윤계상이 태생을 원망하며 던진 한 마디, "한국 영화계는 좌파다" 윤계상은 아이돌 그룹 출신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걸어왔다.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을 했고 전역 후에는 안방극장과 영화계에 뛰어 들었다. 그의 그룹 탈퇴로 GOD는 사실상 해체되었다고 할 정도로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는 김태우의 피처링에도 참가하지 않을 정도로 가수 이미지를 벗고 싶어 했다.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와 연기자로 변신한 윤계상은 성공적인 과정을 걷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는 한국 영화계가 꽉막힌 좌파라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다. 특히 자신을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 가수 출신 그룹의 가수로 보는 시선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