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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뷔페

[목동 맛집] 웰빙 씨푸드 뷔페, 토다이 제가 종종 이용하는 씨푸드 뷔페는 드마리스, 토다이, 보노보노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씨푸드 뷔페는 토다이인데요. 사실 음식의 종류는 적은 편이지만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이대목동병원과 협력해 대장에 좋은 메뉴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의 건강을 가장 신경 쓰는 것 같아서 씨푸드 뷔페 중에선 토다이를 가장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금요일 저녁시간(19:00)의 모습인데 대기시간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 대기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우선 양송이 스프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토다이는 스프가 맛있으니까 뷔페 스프 싫어한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아무 스프나 드셔보세요. 중간 중간 먹을 초밥과 롤도 한 접시 만들어 봤습니다. 드마리스에 가면 롤 코너는 가지도.. 더보기
씨푸드 뷔페에서 횡재하다! 얼마전 씨푸드 뷔페에 갔습니다. 처음에 이 곳에 갔을 때는 눈이 휘둥그레졌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음식 퀄리티가 떨어지고 서비스도 형편 없어지면서 발길을 끊었던 곳인데요. 저희 식구는 꼭 가족들이 모이면 이 곳에 가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초장부터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공략하기 시작하더군요. 엄마들은 억지로 러시아산 킹크랩을 먹여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죠. 이미 초콜릿의 단맛을 본 자, 어찌 게살을 삼킬 수 있겠냐만은 엄마들의 '본전'에 대한 열망은 멈추지 않고 급기야 억지로 게살을 먹은 아이들은 눈가에 습기가 차게 되죠. "그럴꺼면 씨푸드 뷔페는 왜 왔냐?" 이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내 자식이 아니라 그냥 내비 둡니다. 이날 스테이크는 고무줄이 따로 없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