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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도박

진중권 신정환 옹호 발언, 정말 지식인 맞나? 신정환이 명품 공항패션을 선보이자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진중권이 신정환을 옹호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진중권은 19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신정환, 이번엔 도박빚 진 주제에 명품 입었다고 난리. 남이 뭘 입든 왜 자기들이 기분 나쁜지"라며 "도박은 남에게 해를 끼치는 '범죄'가 아니라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질병'이죠. 신정환이 '사과'를 해야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해야한다"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듯한 원론적인 발언을 했다. 귀국 패션에 대해서는 "그 바지가 얼마짜리다! 그 자켓이 얼마짜리다"라고 논할 가치도 없었던 건데 찌라시 기자들이 조회수를 노리고 그런 기사를 쓴 것이 1차적인 문제이고 거기에 낚여서 갑론을박하고 있는 것도 본질을 흐리릴 뿐! 교훈을 찾을 수 없는 소모성.. 더보기
신정환 어떤 처벌 받게 되나? 스포츠서울 인터넷판 기사에 따르면 신정환은 총 3억을 빌렸고, 그 중에서 처음에 빌렸던 1억은 국내에서 송금해 준 돈으로 변제했지만 여권을 맡기고 추가로 대출 받은 2억은 변제하지 못했다고 한다. 뎅기열 인증샷 역시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신정환은 병원에 입원한 9월 7일 직전까지 VIP룸에서 도박에 빠져있었으며 모든 돈을 잃은 후에야 현지 지인의 도움으로 세부닥터병원 응급실에 들어가 뎅기열 인증샷을 찍었고, 다음날 팬카페에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과연 신정환은 어떤 처벌을 받게될까? 우선 외국환 거래법 위반, 여권법 위반, 형법상 상습 도박죄로 처벌 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들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법정최고형의 1/2을 가중할 수 있어 최고 4년 6개월 이하의 징역형에.. 더보기
신정환 필리핀 도박 그리고 억류, 어떻게 봐야하나? [1차 내용 추가] 방금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신정환과 한인회측은 신정환의 도박설을 부인했다고 한다. 한인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댕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을 뿐, 도박설은 오보이며 열이 내리는 대로 귀국할 거라며 국내 언론이 제기한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2차 내용 추가] 신정환이 여권을 맡기고 도박을 하다 거액의 빚을 졌다던 외교부도 현재 신정환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3차 내용 추가] 신정환이 '병원 사진 공개 하지 않는 이유 뭐냐'는 의혹에 대해 병원 인증샷 올렸다. 신정환은 카지노를 몇번 이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거액의 배팅을 했거나 도박빚 때문에 억류된 것은 아니라며 소문을 기정 사실화한 언론을 원망했다. 하지만 환자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한 점, .. 더보기
신정환 제2의 황기순 되나? 필리핀의 추억 사실 황기순씨는 필리핀에서 개고생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정말 멋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훌륭한 분이다. 황기순씨는 현재 도박장에 배팅하는 대신 사회에 기부를 하고 있으니 정말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황기순씨를 신정환이라는 사람과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황기순씨 역시 필리핀에서 거액의 원정 도박을 하다 엄청난 도박 빚을 지게 되어 수년간 필리핀에서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등 비참한 생활을 해야 했다. 80년대 당시 황기순씨도 신정환 만큼이나 잘나가던 인기 개그맨이었다. 그만큼 돈을 쉽게 써도 금새 쉽게 벌 수 있는 능력자였기에 도박장에서 수천만원을 잃어도 그에겐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어서인지 황기순은 도박에 중독되었고, 급기야 황기순씨는 필리핀에 불.. 더보기
신정환 사기혐의 벗었지만 2% 부족한 이유 아래의 내용은 순전히 제 상상력에 의해 쓰여진 내용으로 사실과는 다를 수 있으며, 전혀 확인된 바 없는 내용임을 밝힙니다. 방송인 신정환이 강원랜드에서 1억8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빌린 후 변제기일이 지났음에도 채무변제를 하지 않아 사기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신정환은 자신이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 지인 A모씨가 돈을 빌리는데 보증을 서 줬을 뿐이며, 돈을 빌려준 이씨가 돈을 빌린 A모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보증을 선 신정환 자신을 고소한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만약 신정환이 직접 돈을 빌린 것이 아니고 단지 보증을 섰던 거라면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미 가사를 탕진한 신정환이 지인 A씨와 공모해 이씨를 기망하여 1억8천만은을 빌린 후 잠적하도록 도왔다면 신정환 역시 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