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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2호선 추돌사고에 박원순 시장 공격하는 변희재 서울 지하철 사고...... 변희재라는 사람은 박원순 '부르르' 떨지말고 구조하러 가라는 트윗 남겨 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소식에 많은 시민들이 놀랐을 겁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00명이 넘는 시민이 부상을 당했고, 그 중에는 중상을 입은 시민도 있다고합니다(중상자 2명). 사고 소식에 많은 시민들이 놀라셨을 겁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로 작은 사고에도 큰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변모씨가 박원순 서울 시장을 모욕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재난 앞에서도 어떻게 누군가를 해하려는 생각을 하는 건지, 안타깝습니다. 변희재라는 사람은 "박원순은 또 쾌감에 부르르 떨지 말고 즉각 현장에 가서 서울시민 구조하십시오"라며 박.. 더보기
진중권의 1736만원, 비난 받을 일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진중권 중앙대 겸임 교수가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부당 수령´한 한 학기 강의료를 회수하기로 결정다고 하죠? 정말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부의 강의료 회수 결정에 많은 분들이 진중권씨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아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진중권씨가 개설된 강의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1763만원을 수령했다면 그건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혹은 유령 강의를 개설하고 강의는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면서 강의료를 부당 수령했다면 당연히 강의료를 회수하고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 할 문제겠죠. 하지만 문제의 본질을 보면 진중권씨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학교측에서 강의를 개설하지 않음으로 인해 강의를 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의개설 유무와 상관 없이 강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