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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회견

박지성 기자회견, "QPR 좋은 계약 조건 제시" 박지성 선수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입단 했음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마크 휴즈 감독과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사이에 앉은 박지성은 기자회견 내내 밝은 표정을 보였다. 박지성 선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맨유와 같은 빅 클럽을 떠나는 것은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QPR은 나에게 구단의 야심찬 미래와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힘든 결정이었지만 QPR로부터 좋은 오퍼가 들어왔고, QPR이 제시한 미래와 발전 방향이 도전할만한 과제라고 생각해 급하게 이적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적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박지성 선수는 “QPR이 훈련장과 같은 인프라 조성이 잘 돼 있고, 스타디움 건설을 계획하는 등 장기 목표를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만족감을 표했으며 “또 EPL에서 .. 더보기
박지성 기자회견 참석! 벌써 네 번째 챔피언스리그 맨유 얼굴! 첫 번째 기자회견 2008년 4월 8일 박지성은 한국인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박지성은 AS로마와의 2차전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위트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맨유는 최고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리그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더블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지성은 로마전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교체 없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영국 언론으로부터 평균 평점 7점을 받았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최고 수훈 선수였다"라며 기자회견 파트너를 극찬했다. 두 번째 기자회견 박지성은 2010년 3월 30일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2009~2010 유럽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