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 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밥 자원봉사자 가게 강남역 파샤, 단골집 아저씨 신문에서 보니 반갑네 진도로 케밥 자원봉사를 갔다가 아쉽게 돌아서야 했던 케밥 아저씨들. 알고보니 내가 자주 갔던 케밥집 아저씨들이었다. 파샤 아저씨들은 친절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말을 아주 잘해서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기사를 보니 한국에서 생활한지 10년이 지났다고 한다. 그럼 맛있는 터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파샤를 소개해보겠다. 파샤는 정통 터키식 아궁이에서 구워낸 케밥으로 유명한 터키 음식 전문점입니다. 터키 출신의 요리사들은 모두 20년 이상의 터키요리 경력을 가진 분들이라고 하는데요. 터키 음식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주머니 가벼운 유학생들이 터키 음식점을 즐겨 이용하는 것은 비단 가격이 저렴해서, 혹은 우리 입맛에 맞아서만은 아닐 겁니다. 이슬람 스타일의 친근한 모습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