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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김연아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런데 그런 올림픽 무대에 출전하는 또 한명의 피겨 요정이 있는데요. 바로 김연아의 고등학교 후배 곽민정입니다.
곽민정은 수리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6세 피겨 유망주입니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만큼 실력이 부쩍 성장한 곽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권 진입보다는 김연아도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에 출전해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지만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도 있겠죠.
16세 김연아도 따내지 못했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16세 곽민정의 멋진 연기를 유심히 감상해 보는 것이 오늘 피겨 쇼트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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