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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식초 100cc 정도에 베이킹 소다 3~4스푼을 거품이 나도록 섞어 준 후 하수구에 붓고 끓는 물을 3리터 정도 흘려 보내보세요.
만약 뚫리지 않는다면 뚜러펑을 구입해야겠죠? 그런데 이렇게 해서도 뚫리지 않았다면 뚜러펑으로도 쉽게 뚫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관통기를 마지막으로 한 번 사용해보세요. 관통기는 주변 철물점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관통기는 내시경과 비슷한 건데요. 내시경을 입 속으로 넣는 것 처럼 관통기를 배수구 속으로 조금씩 넣어서 배수구에 걸려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겁니다.
관통기로도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관통기를 구입하느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유는 관통기는 막혀 있는 것을 밀어 넣을 수는 있지만 뽑아 낼 수는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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