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유아 완구 판매업체 톨스토이로부터
벤츠 300S 유아전동차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핵인싸 아이템 벤츠 300S가 드디어 도착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 순간 깜짝 놀랐지만, 조립은 의외로 간단해 17분 만에 조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완성품은 이런 모습이다. 주차장에 가져가서 촬영해보니 진짜 자동차 느낌이...
뒷태도!!
예술이다!!......
사실 이렇게 완성품으로 보내주는 줄 알았는데, 핸들, 앞유리, 사이드 미러, 휠, 의자는 수령 후 간단하게 조립을 해야 했다. 조립 난이도는 하 수준이라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난 설명서 없이 조립을 했지만, 혹시 조립을 정말 못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게 어려울까 생각을 해보니, 바퀴를 장착할 때 구동 휠용 바퀴와 조향 휠용 바퀴를 반대로 끼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휠 조립 방법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적어 보겠다.
벤츠 300S은 후륜구동(뒷바퀴 굴림) 방식이다. 위 사진이 자동차 후륜에 있는 구동 휠이다. 구동 휠에는 구동 휠 용 바퀴를 부착해야 한다.
구동 휠용 바퀴는 위 사진처럼 생겼다.
위 사진은 자동차의 조향 휠용 바퀴다.
바퀴를 휠에 장착한 후 어떻게 해야할까?
동봉되어 있는 부품을 이용해 위 사진처럼 휠에 바퀴를 고정시켜야 한다. 이 작업이 어렵다면 가장 어려운 작업이 아닐까 싶다. 휠에 바퀴를 고정하는 작업까지 마쳤다면 휠캡을 쒸어야 한다.
그래야 이렇게 멋진 클래식 벤츠의 휠이 완성된다!
주의할 점은 배터리에 전선을 연결해야 시동을 걸 수 있다는 거다. 운전석 시트를 열면 자동차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는 모터와 배터리가 숨어 있다. 위 사진 속 빨간색 전원 접지에 전선을 연결해야 시동을 걸 수 있다. 자동차처럼 방전될 수 있기 때문에 충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위 영상에서처럼 시동을 걸면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데, 11.5 이하로 표시되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12 후반 또는 13 초반까지 표시되어 있을 때 타는 게 좋고, 과충전(15시간 이상 충전) 시엔 2~3시간 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
자 그럼, 시동도 걸었으니 외관을 자세히 들여다 보자!!
빈티지 카 완성!!
난 개인적으로
이 디테일이 가장 심쿵했다! 소리가 작아 청력이 저하된 성인은 거의 들을 수 없지만, 음악도 들을 수있고, 전조등까지 들어와 정말 타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대 적재량이 35kg라 포기;;;; 보통 체격의 초등학교 2학년까진 탈 수 있을 것 같다. 난 그냥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거에 만족해야............
아무튼! 성인이 봐도 심쿵한 300S의 성능은?
다음 편에 계속........
http://tolstoy.co.kr/product/톨스토이-유아전동차-아기자동차-벤츠-클래식카-300s/11/category/1/display/2/\
'IT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S21 성지순례 후기, U+ 기변 5만원이라고? (0) | 2021.04.13 |
---|---|
유아용 전동차 벤츠 300S 시승기, 직관적이라 쉽게 익힐 수 있네 (1) | 2020.11.29 |
아이나비 스포츠 스마트폰 짐벌 리뷰, 가볍고 기능 다양 (0) | 2020.11.26 |
집콕템 엡손 빔프로젝터 EB-FH06, 거실을 극장으로 만들어 주네 (0) | 2020.10.19 |
젠하이저 CX 400 BT, 독일에서 온 음질 깡패 써보니, 역시는 역시 (0) | 2020.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