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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티드 출신 가수 하동균이 지난 7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동균은 7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육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찍은 하동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하동균은 머리를 짧게 자른 채 주먹을 움켜쥐고 있는 등 가수 활동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2년 그룹 원티드의 보컬로 데뷔한 하동균은 이후 솔로 앨범을 발표,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평소 거친 소울을 자랑하던 하동균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됨에 따라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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