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새콤달콤 스무디의 유혹

지갑 한 칸을 차지하고 있는 스무디킹 선불 카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저에게 스무디킹은 좋은 디저트입니다. 선불 카드를 구입하면 1+1 쿠폰을 덤으로 주기 때문에 항상 선불카드를 구입해서 스무디킹의 다양한 음료를 즐기고 있습니다.

 

 

▲ 선불카드와 1+1쿠폰

 

 

선불 카드를 구입하면 받을 수 있는 1+1 쿠폰은 스무디 한 잔을 주문하면 스몰 사이즈 한 잔을 더 주는 쿠폰입니다. 선불카드로는 스무디킹의 모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구입시 적립카드 적립도 되고 현금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괜찮죠? 저 처럼 스무디킹을 즐겨 이용하는 웰빙족에겐 필수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무디킹에서 새로 출시한 오렌지 레볼루션 올포스트 취재 블로거로 선정되어 선불 카드가 하나 더 생겼어요.  다음주 정도면 선불카드가 도착할 거 같네요^^

 

 

▲ 경제적이고 편리한 선불카드로 결제하는 모습

 

 

아무튼! 오늘도 저녁 식사 후 스무디킹 신촌 YBM점에 들렀습니다. 카운터, 입구 등 스무디킹 매장 곳곳에 오렌지 레볼루션 출시를 알리는 홍보물이 붙어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캐리이안 웨이와 스트로베리 익스트림에 머슬빌더를 추가한 스무디를 즐겨 마시는데, 오늘은 오렌지 레볼루션에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제가 새콤한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오렌지 라인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었거든요. 하지만 오렌지 레볼루션 취재 블로거가 된 이상 도전을 미룰 수 없었습니다.

 

 

▲ 오렌지 레볼루션 출시 후 컵의 색상이 오렌지 색으로 바뀌었다. <신촌 YBM점>

 

 

음료가 나오기 전에 오렌지 레볼루션과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발을 소개하는 브로슈어를 읽어봤어요. 브로슈어에 따르면 오렌지 레볼루션 1잔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양이 일일권장 섭취량의 140%에 달한다고 하네요. 글만 봐도 침이 나왔습니다.

 

 

 

 

브로슈어에는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발 정보도 담겨 있었습니다. 오렌제 레볼루션 페스티발은 오렌지 레볼루션을 가득 실은 윙버스가 서울의 주요 지역을 돌며 유명 가수들과 함께 열정적인 콘서트를 펼치는 이벤트인데, 출연진을 보니 대학 축제급이네요.

 

 

 

 

윙버스에 가득 담긴 오렌지 레볼루션을 드시고 싶으신가요? 그럼 QR코드를 스캔해보세요. QR코드를 스캔 후 스무디킹 멤버쉽에 가입하면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윙버스에서 오렌지 레볼루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타임스퀘어와 신촌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석해서 오렌지 레볼루션을 무료로 즐기기 위해 QR코드를 스캔해봤습니다.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들도 아래 QR코드를 스캔해보세요^^

 

 

 

 

브로슈어를 읽다보니 오늘의 주인공 오렌지 레볼루션 스무디가 나왔습니다. 과연 새콤한 맛을 싫어하는 제가 Large 사이즈를 다 먹을 수 있을까요!!

 

 

 

 

오렌지 레볼루션 역시 스무디킹의 스무디답게 6 FREE입니다. 6FREE란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트랜스지방, 콘시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데, 이런게 바로 제 스타일입니다. 스무디킹은 웰빙 스타일!~

 

 

그럼 오렌지 레볼루션의 속 살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색이 참 곱죠?

 

맛은......

 

 

오렌지 레볼루션 스무디의 맛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저처럼 오렌지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오렌지 레볼루션 스무디는 상큼하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여친님도 "음~ 맛있는데?"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인핸서를 추가해서 마셔봐야 겠네요. 

 

오렌지 레볼루션에는 데일리 비타민이 기본적으로 들어갔다고 하니까, 여기에 머슬빌더까지 더하면 다이어트 중인 분들에겐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구요^^ 다양한 인핸서로 맛과 영양을 더한 나만의 오렌지 레볼루션은 다음 편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