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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임혁필이 연출한 펀타지쇼를 보고 왔습니다. 펀타지쇼라고해서 어린이들이 보는 공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변태도 나오고 성인들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연이더군요.
공연이 끝난 후에 대학로 공연의 백미인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는데, 임혁필 씨 턱이 정말 '훅'들어 가셨더라구요. 개콘 때 봤던 모습과 너무 달라서 못알아 볼 정도였어요.
▲ 출처 : 임혁필 씨 미니홈피 이미지 캡쳐
임혁필 씨가 훈남이 되기까지 위 그림과 같은 고통이 있었다고 하니까 함부로 따라해서는 안 될 겁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임혁필 씨도 나름 나쁜 손의 소유자시더라구요^^;;
여친은 포근하게 감싸주고, 왜 저는 손톱으로 긁으려고 하셨나요;;?
손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매너손에 등극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ㅋ
혹시 원빈 콘셉트?^^
펀타지쇼 후기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손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매너손에 등극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ㅋ
혹시 원빈 콘셉트?^^
펀타지쇼 후기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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