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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가 끝나서 아쉬운 분들은 오늘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되는 윤도현의 머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지난주 월요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머스트 녹화현장은 윤도현의 머스트 역사상 가장 많은 방청객이 스튜디오를 찾아, 슈퍼스타K3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머스트 녹화는 무려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슈퍼스타K3의 Top4와 스페셜 게스트의 공연이 모두 끝날 때까지 공연장을 지켰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동현, 신지수, 손예림이 출연했는데요. 출연자들은 슈퍼스타K3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특히 도대윤과 박광성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방송에서는 어디까지 소개될지 기대됩니다.
녹화 중간에는 방청객들과 출연자들이 커피 타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머스트의 커피타임은 스타벅스가 후원한다고 합니다. 머스트 1회 녹화 이후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는데,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커피타임 도중에 윤도현은 자신이 마시던 커피를 남자 방청객에게 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커피타임에는 손예림이 깜짝 등장해 임윤택을 놀라게 했는데요. 과연 손예림이 무엇을 들고 나타났기에 임윤택이 저렇게도 놀라는 걸까요? 바로 임윤택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였습니다.
윤도현이 마지막 무대를 소개하고 출연자들은 무대를 떠났는데, 임윤택과 김예림이 살짝 어색하게 보이지 않나요? 이유는 임윤택이 김예림과 사귀고 싶다고 깜짝 고백(?)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날 임윤택은 "투개월의 김예림과 사귈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사귈 의향이 있다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임윤택은 "나이 차이가 문제되지 않는다면 정말 매력적인 이성”이라며 “김예림 같은 여자친구라면 너무 좋다"라며 김예림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머스트를 통해 슈퍼스타K3에서 이슈가 됐던 곡들을 아담한 스튜디오에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슈퍼스타K3를 빛낸 미래의 슈퍼스타들의 멋진 무대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밤 11시 Mnet으로 채널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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