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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9호선 맛집] 경양식이 그리울 때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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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가끔 옛추억이 떠올라 경양식의 촌스러운 맛이 생각날 때 갈만한 '돈까스 참 잘하는 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돈까스 참 잘하는 집'의 대표 메뉴는 역시'참 잘하는 돈까스'입니다. 참 잘하는 돈까스를 주문하면 인스턴트 크림 스프를 끓인 듯한 가정식 스프와 양배추 샐러드가  나옵니다.


스프는 정말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인스턴트 스프의 맛입니다.


샐러드엔 드레싱이 따로 들어 있지 않아서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었어요. 


이게 바로 '참 잘하는 돈까스'의 모습입니다.
돈까스에 깍두기와 단무지가 나오더군요.


맛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 사먹던 동네 경양식집 돈까스와 흡사했습니다.


참 잘하는 돈까스가 의외로 맛이 괜찮아서
히레까스 등도 먹어봤지만 '참 잘하는 돈까스'가 가장 맛있었어요.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나면 갈만한 곳이었습니다.
돈까스의 가격은 6,000원대로 저렴했어요.

주차 : 불가능
위치 : 양천향교역 4번 출구
추천 메뉴 : 참 잘하는 돈까스 (6,000원)
블로거 맛점 : 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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