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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욕

홍은희 올누드, 팔을 썼어야 한다. 얼짱 탈랜트 홍은희가 수영장에서 옷을 벗은 상태로 활보하다 할아버지와 마주친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북유럽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홍은희는 수영장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던 도중에 물안경을 두고 온 것이 생각나 '혹시 누가 가져가지 않을까'란 걱정에 벗은 몸으로 수영장을 활보했다고 하네요. 마침 한 할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는 바람에 홍은희의 벗은 몸 활보는 끝이 났다고 합니다. 웃긴건 홍은희는 그 순간 몸을 가릴 것인가 얼굴을 가길 것인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릴 것 같나요? 홍은희는 얼굴을 가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몸을 다 가기려면 손이 세개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군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 더보기
부퍼탈(wuppertal)의 워터월드 세계 최초로 공중에 메달려서 달리는 열차인 슈베베반으로 유명한 부퍼탈에도 워터월드라는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이 곳의 규모도 케리비안베이의 실내시설 규모와 비슷합니다. 워터파크 시설은 수영복을 입고 입장해야 하며, 사우나 시설은 남녀혼탕으로 탈의 상태에서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수건으로 신체 일부를 가려도 되고 가운을 입고 다녀도 됩니다. 하지만 사우나를 이용할 때에는 모두 탈의한 상태로 수건을 바닦에 깔고 있어야 합니다. 간혹 동양인 여성들은 수건으로 하의 또는 상의를 가리고 사우나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땀이 사우나 시설에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수건을 깔고 그 위에 앉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꼭 신체 부위를 가리고 싶다면 수건을 여러장 준비해 가야겠죠? 하지만 튀는 행동을 하면 오히려 시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