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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6호

남자6호 폭로 글로 밝혀진 짝의 한계 애정촌 짝은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리얼 다큐가 아니었다. 남자 6호는 '짝 12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글의 요지는 카메라 감독의 불쾌한 언행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고, 그 일로 애정촌을 떠났으나 제작진의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겠냐"는 반협박성 회유와 설득으로 다시 애정촌을 찾았으며, 여자 6호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제작진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는 거다. 현재까지 네티즌들은 100여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제작진의 부적절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얼 다큐를 지향한다던 애정촌 짝이 알고보니 작가가 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조작방송이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남자6호가 올린 글은 SNS를 .. 더보기
짝 여자1호, 여자 5호 누르고 인기 폭발, 하지만... 애정촌 10기에는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인 여자 5호 밖에 없나? 지난주 짝 예고편과 달리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건 여자 5호가 아닌 여자 1호였습니다. 오히려 2명의 남자만이 여자 5호를 선택했더군요. 그럼에도 오늘 방송의 포커스는 온통 여자 5호와 그녀를 선택한 남자들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도대체 여자1호를 둘러싼 남자 1호, 3호, 5호, 8호의 각축전은 전혀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남자 4명에게 구애를 받은 여자 1호쪽 사정이 이정도니, 다른 여자 출연자와 남자출연자들의 방송 비중은 말할 것도 없겠죠. 물론 여자 5호의 러브라인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이라는 자막, 특히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은 통할까?'라는 자막은 눈에 거슬렸습니다.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