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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

등교시간 1시간 늦추게 한 폭설, 현재 적설량 영상 또 다시 찾아 온 폭설. &경기지역의 현재 적설량이 엄청납니다. 눈이 계속 내리고 있어서 아직까지 제설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월요일 아침 출근 대란이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시간이 1시간 늦춰진 것만 봐도 아침까지 제설이 어려울 거란 사실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달리는 차에 눈이 쌓일 정도면 ㅎㄷㄷㄷ 저런 눈이 새벽 내~~내~~ 내렸으니.. 또..자동차 아이스 초밥 탄생 타이어가 눈에 잠겼군요;;; 블랙박스 화면을 보면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블랙박스인제 화질이 아주 같습니다. 다스에서 만든 블랙박스인데, 혹시 이명박&이상득의 그 다스? 아무튼!! 화질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알 수 있을 겁.. 더보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행복한 솔로가 되고 싶다면 지금 추세라면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린 건 2000년 이후 벌써 다섯 번째다. 그렇다면 오랜만에 찾아온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솔로들에게는 재앙이이 되고! 커플들에게는 축복이 될 수 있을까.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적게는 1cm, 많게는 3cm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서해와 제주도는 최대 5cm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눈이 1~2cm만 쌓여준다면 커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지만 적설량 3cm 이상의 폭설이 내린다면 한파 속에 도로가 얼어 붙어, 보행이 불편해 예민해진 커플들이 싸우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자신이 더 초라하게 느껴질 것 같다. 쿨하게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건 말건.. 더보기
서울 폭설, 오늘 하루 차(車)는 쉬게 해주세요! 아침 6시39분 현재 서울의 모습입니다. 밤새 폭설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눈이 내렸습니다. 창틀에 쌓인 눈이 저 정도면 실제로 내린 눈은 10cm는 족히 될 것 같네요. 그런데 기상청 예보를 보니 내일 새벽에도 또 폭설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당분간 자동차에게 휴가를 주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대기 기자를 눈사람으로 만들었던 지난 폭설에 비해선 적설량이 많지 않지만, 낮은 기온 때문에 서울/경기 지역의 교통은 굉장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퇴근길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