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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권

장애인 성 봉사자 말도 안돼? 장애인의 성향유권 관심 가질 때 한 언론이 적절치 못한 사례를 들어 장애인 성 봉사의 필요성을 제기해, 오히려 비장애인들의 반감을 불러오고 있다. 기자는 을 예로 들며 장애인 성 봉사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썼다. 예를 들어도 왜 하필 청소년 성매수 사건을 예로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장애인이 성욕(이하 '성향유권')을 해결하기 위해 미성년자의 성을 샀다는 말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당연히 싸늘했다. 네티즌들은 "가난하거나, 얼굴이 못생기겨서 모태솔로인 비장애인도 있다", "한국에서 성을 사는 것은 범죄이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 "비장애인인 나도 아직 못해봤다"며 성매수에 나선 장애인을 욕했다. 해당 장애인은 처음부터 청소년의 성을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성매매 여성과 접촉을 했지만 외팔이인 자신의 모습을.. 더보기
장애인 배려 0점인 서울 지하철 광고판 서울의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점자 유도 블록인데요.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아래 사진처럼 점자 유도 블록 위에 광고판을 설치하는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 정도 침범한 것 가지고 뭘 그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광고판이 점자블록 위에 설치되어 있다보니 시민들이 본의 아니게 점자블록을 가로막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역사 직원들은 아무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저에게 '국가주요시설물'이니 촬영하지 말 것을 요구하더군요. 테러의 목적으로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 문제를 고발하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