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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한국 개 vs 유럽 개, 삶의 질 다를 수밖에... 한국의 강아지와 유럽의 강아지는 삶의 질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동물의 기본권을 가장 잘 보장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다.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형법전에 동물학대를 금하고, 위반시 처벌하는 법률을 규정해 왔는데, 1970년대만 하더라도 15일에서 6개월의 구금형 및 5백 프랑의 벌금형에 처하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최장 2년의 구금형 및 최대 3만 유로의 벌금형에 처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프랑스 형법을 보면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과 달리 공연성 따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며, 세계 최초로 동물을 물건(物件)이 아닌 감각을 가진 존재로 인정했다. 그 결과 동물을 보호하는 법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동물은 물건으로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동물을 다치게 하면 재물을 손.. 더보기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 제작진이 보낸 장난 메일 3월 19일 16시52분에 도착한 제작진의 이벤트 메일~ 보통 이벤트 메일은 휴지통으로 보내는데 이효리 관련 메일이라 열어봤어요^^ 뮤지컬 이 보고 싶으면 3월 14일까지 댓글을 남기라고 내용 메일을 발송한 날짜는 3월 19일 ^^ 타임머신이 없어서...... 아무튼 이효리가 유앤아이에서 보여주는 신동엽 스타일의 변태 개그 정말 재밌어요. 승리 : 작은 고추가 맵다. 이효리 : 그렇게 야한 말을... 더보기
이효리 차 발견하고 따라갔더니.... 이효리에겐 여러대의 차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한 대가 바로 깜찍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닛산 휘가로(이하 '이효리차')'인데요. 예전에 가로수길에서 이효리차를 발견하고 따라간 적이 있습니다. 이효리차가 멈춘 곳은 가로수길의 유명 사무용품 판매점이었습니다. 이효리차는 톱스타답게 상가 바로 앞에 차를 주차하더라구요. 소시민인 저는 당연히 근처 도로변에 길주차를 하고 잽싸게 이효리차가 주차된 상가로 달려왔죠. 혹시라도 이효리 씨가 볼일을 다 보고 따날까봐 정말 목에세 피 냄새가 날 정도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다행히 이효리차는 여전히 상가 앞에 시동도 끄지 않은 상태로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싸인 받을 핑클CD와 싸인 팬을 이효리 씨에게 건내며, "팬입니다.. 싸인 부탁해도 될까요?"란 말만 멋지.. 더보기
이효리 4치티치티뱅뱅! 4집까지 갈 줄이야~ 예능프로그램에서 섹시미와 관능미 대신 검은 얼굴을 그대로 드러낸 화장기 없는 청순함과 후덕함을 보여줄 때까지만 해도 더이상 트렌드세터 이효리의 앨범은 3집이 마지막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4집 [H.LOGIC]을 들고 나온 이효리는 이번에도 어김 없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며 변함 없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음원 유출 사고까지 발생하며 4집 [H.LOGIC]도 순항을 시작했는데요. 치티치티 뱅뱅은 자동차 경적음의 미국식 표현인 만큼 앞서 가고 있는 풋풋한 걸그룹들에게 경적을 울리며 거침없이 추월을 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치티치티 뱅뱅의 티져 영상에서 풍겨져 나오는 이효리표 카리스마는 대중을 압도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동갑내기 동료 가수 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