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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A양

해외봉사 연예인 보다 더 나쁜 언론 해외봉사 연예인이 부적절한 행동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런데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한 것과 촬영 일정 외엔 숙소에 머물렀다는 것 까지 비판하는 건 표적을 때려 잡기 위한 억지 기사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동들 앞에서 흡연을 했다는 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해외봉사 활동 가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불문하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해야 한다는 건 그야말로 억지 중에 억지다. 그런 논리라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해외로 봉사활동 가는 것 자체를 욕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한 마디로 언론은 봉사의 의미부터 다시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 하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봉사는 단순히 물질적 봉사만 의미가 있는 게 아니다. 비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비효율 속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더보기
연예인 A양 습관성 셀카로 강간에서 화간으로 연예인 A양을 강간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유진박의 전 매니저가 항소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원심과 다른 판단을 한 결정적인 근거는 연예인 A양의 '셀카'였는데요. 연예인 A양측 변호인은 'A양이 강간을 당한 후 여느때처럼 셀카를 찍었을 뿐, 강간을 당했다는 A양의 진술을 의심할 수는 없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강간을 당한 여자가 평소때처럼 셀카질을 한다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 없기에 재판부의 판단에 어느정도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A양과 유진박의 전 매니저가 함께 쇼핑을 하며, 계산은 매니저가하고 포인트는 A양이 적립하는 행태는 소위 연인관계에서나 일어나는 일로 본 것도 무죄 선고의 이유로 작용했는데요. 그 정도 친밀한 관계라면 성관계도 합의하에 이뤄졌을 거라는 것이 통상적인 사고방식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