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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군장병 외박, 휴가 금지? 장성급, 간부는 신종플루 안걸리나? 신종플루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군장병들의 외박, 외출, 면회, 휴가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습니다. 군 특성상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휘관을 포함한 간부들의 외박, 외출, 면회, 휴가는 왜 금지시키지 않는걸까요? 간부들은 신종플루 예방접종이라도 한건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만약 일반 병사들과 간부를 차별하는 것이라면 이번 휴가금지 조치는 재고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일반 병사들을 격리시킨다고 하더라도 출퇴근하는 부사관 한 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해당 소대, 중대, 대대는 신종플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됩니다.따라서 이번 휴가 금지 조치가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면 휴가 금지령은 구성원 전체에게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조치는 거의 전시상황에 준하는 조치로 보여지는데, 그렇다.. 더보기
신종플루, 증시악재로 작용하나? 미국 증시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경기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 그리고 에너주 약세 등의 영향으로 다우지수가 다시 10,000선 밑으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인데요. 23일(미국시간) 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8% 떨어진 9,972.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23일(미국시간)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자칫 증시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시가 중요하냐 국민의 생명권이 중요하냐를 따진다면 당연히 국민의 생명권이 중요하겠죠. 그런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신종플루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신종플루 피해를 최소화 한다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증시에 순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한국도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