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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피해

[제주도 여행] 소셜커머스 항공권 알고보니 손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옵니다. 항공편은 이스타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예약했고 숙박시설은 핀크스 포도호텔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식스트 렌트카에서 프라이드를 렌트하기로 했는데요.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는 항공권의 경제성을 따져보겠습니다. 소셜커머스 항공권이 더 경제적이다? 포털의 주요 광고주인 소셜커머스를 까는 글은 언제나 찬밥 신세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글을 쓰지 않는 건 우수 블로거의 자세가 아니기에 용기를 내서 포털의 주요 광고주를 까보겠습니다. 소셜커머스에는 거의 매일 제주 항공권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행사들은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을 3~4일 간격으로 돌아가며 할인 항공권을 .. 더보기
소셜커머스의 황당한 조건, 소비자는 거지인가? 위 글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셜커머스가 내놓은 한 외식업체의 반값 티켓 사용 조건이다. 반값에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1일 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 후 취소나 시간 변경을 하려면 3시간 전에 연락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4만원 상당의 티켓은 사용한 것으로 처리해 버린다고 적혀 있다. 음식점이 숙박시설도 아니고 예약 후 급한 일이 생겨서 방문을 못할 수도 있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예약시간 1시간 전에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도 있는데, 티켓손님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3시간 전에 연락을 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티켓을 사용한 것으로 처리해버리겠다니, 불공정 계약도 이런 불공정 계약은 없다. 원산지도 호주산이면 호주산이고, 미국산이면 미국산이지 이란다. 호주산과 미국산은 가격이 다를 뿐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