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지성 맨유

박지성 QPR 이적, 해외반응 그리고 기대되는 순간 ▲박지성의 성과 QPR의 팀명을 합성한 라는 타이틀의 '더 선' 기사 주말 내내 박지성의 QPR 이적 확정 뉴스를 기다렸지만 현재까지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기사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재 BBC, 스카이 스포츠, 더 선 등의 보도를 보면 박지성 선수가 7년 동안 몸 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를 떠나 QPR로 둥지를 옮기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수의 현지 언론이 박지성의 QPR이적 소식을 주요 기사로 소개하고 있으며, 현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막판에 가서 박지성 선수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겠지만 맨유를 사랑한 박지성 선수는 맨유를 위해 팀의 마지막 명령인 이적 요구를 수용할 것 같다. JI-SUNG PARK is close to agreeing a £5million move to Queen.. 더보기
박지성 재계약, 겨우 1년? 맨유는 후회할 것! 맨유가 박지성과 재계약 했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1년. 국내 언론과 영국 언론들의 기사들은 찌라시로 판명났다. 결국 이번에도 저평가된 거다. 하지만 이번의 저평가는 지금까지의 저평가와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 확실하다. 그동안은 국가대표 경기도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박지성 선수의 기량에 비해 공격 포인트가 낮았던 건데, 이젠 소속 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 대폭발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박지성 선수가 2011-2012 시즌에 15골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다면 맨유는 박지성 선수를 잡기 위해 지금의 곱절이 넘는 돈과 계약기간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물론 박지성 선수가 아무리 많은 골을 기록하더라도 "난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라는 말을 지금처럼 공공연히 할 겨우엔 얘기가 달라진다.. 더보기
박지성이 디우프에게 패스하지 않은 이유 what? 디우프 아닌 퍼디난드 박지성과 디우프가 신경전을 벌였다는 기사가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디우프를 욕하던 분들이 뻘쭘해졌는데요. 박지성이 인상을 쓰며 "what"을 외친 상대방이 디우프가 아니더라도 박지성의 크로스에 두 팔을 들어 올리며 불만을 표시한 디우프는 국내 팬들에게 충분히 욕먹을만 했습니다. 디우프는 '늦게 패스를 해서 수비수한테 크로스가 걸렸다'고 두 팔을 들어 올리며 아쉬움을 표했지만, 사실 박지성이 패스를 늦게 한 이유는 디우프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르바토프와 완벽한 2: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울버햄튼 최종 수비를 붕괴시킨 박지성, 그러나 어리버리한 디우프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을 기다린 덕분에 1골을 날려버리고 말았는데요. 이번에도 박까놈들(박지성을 까는 놈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