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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중권 해병대 사디스트 발언, "군대 갔다온 게 자랑이냐"더니... 파워 네티즌 진중권이 자신의 트위터에 해병대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 논란이 예상된다.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병대를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니라 해병 잡는 해병이라며 조롱했다. 이어서 그는 해병대 내에서 벌어지는 가혹행위를 변태성욕자인 사디스트들의 행위로 묘사해 비난의 수위를 높혔다. 의도가 무엇이었든지 간에 그의 발언은 자칫 해병대 전체를 비하할 수 있으며, 해병대 장병들에게 심한 모욕감을 줄 수 있는 발언이다. 듣보잡 발언으로 벌금형에 처해졌음에도 막말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진중권을 보면 형사처벌만으로는 사람의 언행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진중권은 과거 진보신당 당원 게시판에 "군대 갔다 온 게 자랑이냐?"라는 제목의 글을 남긴 바 있다. 그의 글에는 "요즘 군대는.. 더보기
진중권, 김형석 '듣보잡' 우회 표현 비겁해 진중권이 이번에도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하며 김형석을 공격했다. 진중권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형석이란 분이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휴 그 미감이나 미감이나"라는 멘션을 남겼다.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언쟁에 있어서 굉장히 효과적인 공격방법이다. 인신공격을 받은 사람은 흥분하게 되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신공격을 잘하는 사람이 언쟁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건 그의 주장이 논리적이거나 더 합리적이어서는 결코 아니다. 단순히 인신공격을 통해 상대방의 말문을 막히게 하고, 논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 뿐이다. 김형석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면 검색창에 김형석을 검색해보면 K-note 뮤직아카데미라는 곳의 대표이자 유명한 대중음악 작곡가라는 사실을.. 더보기
진중권 신정환 옹호 발언, 정말 지식인 맞나? 신정환이 명품 공항패션을 선보이자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진중권이 신정환을 옹호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진중권은 19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신정환, 이번엔 도박빚 진 주제에 명품 입었다고 난리. 남이 뭘 입든 왜 자기들이 기분 나쁜지"라며 "도박은 남에게 해를 끼치는 '범죄'가 아니라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질병'이죠. 신정환이 '사과'를 해야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해야한다"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듯한 원론적인 발언을 했다. 귀국 패션에 대해서는 "그 바지가 얼마짜리다! 그 자켓이 얼마짜리다"라고 논할 가치도 없었던 건데 찌라시 기자들이 조회수를 노리고 그런 기사를 쓴 것이 1차적인 문제이고 거기에 낚여서 갑론을박하고 있는 것도 본질을 흐리릴 뿐! 교훈을 찾을 수 없는 소모성.. 더보기
진중권 폄하논란, 라스트갓파더 안보겠다? 12세의 눈으로 봐라! 진중권 씨가 라스트갓파더를 보지 않겠다는 발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한 사람의 발언을 해석까지 해야할 필요는없겠지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어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 합니다. 문화 평론가에게 필요한 것은 선입견이 아닌 열린 마음 "유감스럽게도 난 한 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에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다"는 말은 문화평론가 답지 않은 태도처럼 보입니다. 이번 심형래의 영화는 디워와는 전혀 다른 장르의 영화인 만큼 다른 시각에서 비평을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문화평론가의 자세가 아닐까란 생각 때문인데요. 심형래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부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입니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 만든 코미디 영화를 보지 않겠다는 이유가 기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