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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

베를린 쇼케이스 현장, 자체발광 스타들의 패션과 굴욕 류승완 감독의 액션 대작 베를린 쇼케이스 현장에 다녀왔다. 베를린은 충무로 대세! 살아 있는 배우 하정우, 한 겨울에도 히트텍 하나만 입고 다닌다는 뜨거운 남자 류승범, 이름이 하나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전지현 그리고 오늘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않은 한석규를 한 영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엄청난 영화다. 또 주로 작은 작품을 만들었던 류승완 감독의 첫 번째 블럭버스터라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나의 관심사는 오로지 하나. '전지현은 어떻게 생겼을까?'였다. 저렇게 생겼구나!!!! 옆에 앉은 여자들이 오징어처럼 보였다. 아무튼 기대작인 만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저녁 쇼케이스는 오전 제작보고회보다 반응이 뜨거웠다. 하정우와 전지현의 의.. 더보기
파사트 2012년형 직찍! 새로운 패밀리룩 완성 2012년형 파사트를 만나고 왔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 파사트 신형모델은 폭스바겐 디자인의 미래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둥글둥글한 눈매 대신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 스타일인 날렵한 눈과 각지다 못해 날카롭게 느껴지는 라인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마치 페이톤을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참고로 위 모델은 세단이 아닌 스테이션 왜건 모델입니다) 연비(4기통 2.0 TDI의 경우 리터당 18km)가 살짝 아쉽지만, 외관과 실내는 기존 모델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멋스러웠습니다. 위 사진은 2011년형 신형 제타의 모습인데 구형 모델들이 그랬듯이 신형 파사트도 신형 제타와도 많이 닮았죠? 아무튼 한국에서도 빨리 이 녀석을 만나보고 싶은.. 더보기
오페라스타 찾은 샤이니 민호, 빅토리아와 담소 나눠 유명 가수들이 오페라에 도전하는 Tvn의 야심작 오페라스타. 그들의 오페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유명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오늘은 오페라스타의 첫 생방송 무대라서 특별히 취재진과 스타가 만나는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샤이니와 에프엑스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양이 응원을 왔습니다. 이들이 응원한 가수는 누굴까요? 공연이 끝난 후에 무대에 올라선 빅토리아가 선데이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선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빵' 터져버린 크리스탈과 빅토리아 잠시후 샤이니도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민호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을 따라한 듯한 '차렷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