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청용 골장면

이청용 결승골 작렬! 코일 감독과 볼턴 홈페이지 골 반응 "환상적" 볼턴 원더러스와 버밍엄 시티의 FA 8강전에서 가장 재밌는 스코어인 3-2'펠레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결승골이 터진 짜릿한 펠레 스코어였는데요.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블루드래곤 이청용 선수였습니다. 최근 선발 출전이 뜸했던 이청용 선수는 오늘 경기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전반33분 카메론 제롬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버밍엄 시티의 파상 공세가 시작되자, FA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며 컵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던 코일 감독은 후반 15분 이청용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클라스니치 대신 투입된 이청용은 교체 직후 버밍엄시티의 코너킥 상황에서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레드몬드에게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내줬으나 이를 반사적으로 걷어내며 역전의 위기에서 볼턴을 .. 더보기
이청용골! 시즌 1호! 이청용 골장면 다시보기 이청용이 드디어 시즌 1호골을 성공시키며 북서부 올해의 선수상을 자축했습니다. 오늘의 골은 마치 2010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보여줬던 골을 연상케 했는데, 그야말로 이청용 선수의 볼에 대한 집중력이 만들어 낸 골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면 이청용 선수의 골 장면을 다음 스포츠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는데요. 수비수 3명, 거기에 무암바까지 장애물이 많았음 비어 있던 골키퍼 왼쪽을 정확하게 노려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아쉽게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너킥의 달인 델랍이 추격골을 성공시키며 이청용의 결승골 기회를 빼앗아 갔지만 이청용 선수가 후반 종료 전에 또 다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오늘의 선수가 되길 기원해 봤지만 결승골의 주인공은 클라스니치가 되었군요. 1골 2어시스트를 기록중인 이청용, 북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