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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PC DM-U200에 익숙해진 나, 이렇게 변했다! 안녕하세요. 요즘 일체형 PC DM-U200을 알아가느라 하루 하루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전자 제품을 사용해보고 제품의 특징, 장점, 단점 등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은 미처 몰랐는데요. 가장 어려운 점은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실(fact)'을 전달한다는 겁니다. 오늘은 일체형 PC DM-U200을 1주일간 사용하면서 변화한 나의 모습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실을 전달하려 합니다. 제가 일체형 PC를 처음 사용해 본 건 8년 전 S사의 L제품이었고, 다시는 일체형 PC를 구입하지 않겠노라 호언장담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엄청난 소음과 발열량, 그리고 툭하면 멈춰버리는 CPU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저의 첫번째 일체형 PC로 인해 저는 노트북.. 더보기
쇼트트랙의 변태, 안톤 오노의 짝짝이 장갑의 진실? 동계 올림픽마다 오노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보이지만 심판에게는 보이지 않는 안톤 오노의 신기한 손! 이번 대회에서는 서로 다른 색상의 장갑을 착용하고 나왔는데요. 과연 무슨 이유에서 서로 다른 색상의 장갑을 착용하고 나왔을까요? 이유는 바로! 다른 선수의 엉덩이를 만질 때 자신의 손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나 봅니다. 동시에 빙판에 닿아 있는 자신의 왼손과 다른 색상의 장갑을 착용함으로써 마치 한국 선수의 엉덩이를 만지는 손이 자신의 손이 아닌 뒤에 있는 선수의 손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효과까지 기대한 것 같은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뒤에 따라 오던 선수의 손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마치 뒤에 따라 오는 선수가 앞 선수의 엉덩.. 더보기
남자 쇼트트랙의 인기를 살려준 오노와 이호석 -뜻하지 않게 남자 쇼트트랙에 열기를 가한 오노의 망언과 이호석의 과한 경쟁심- 헐리우드 액션으로 4천만 안티팬을 보유하게 된 안톤 오노가 이번에는 한국의 실격을 바랬었다는 망언으로 기존 4천만 안티에 늘어난 인구 1천만을 더해 5천만 안티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톤오노의 발언을 냉정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독주는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의 인기를 반감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입니다. 그후로 대한민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20여년간 쇼트트랙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경우 2007년 이후 중국에 밀려 금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