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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보건용 마스크 재사용법, 이렇게라도 하면... 코로나 19(우한 폐렴, 중국 폐렴 신종 코로나)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마스크 가격은 더욱 올라가고 있다. 대만 정부처럼 정부가 마스크를 무상 제공한다면 마스크 걱정이라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300원 하던 마스크가 5,000원까지 오른 지금, 코로나 19 감염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일 마스크를 교체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특히 살림살이가 넉넉치 않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일회용 마스크를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봤다. 키친타올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 마스크(50원 정도 했던 일반 마스크도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보건 마스크 보다는 저렴한 수준)를 잘라, 보건.. 더보기
9호선 지옥철, 우한 폐렴 난리인데 마스크 안 쓰고 기침? 우한 폐렴(혹은 중국 폐렴, 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확산 이후 첫 출근. 지옥철 9호선을 타지 않는 방법은 연차를 쓰거나 1시간 먼저 읽어나 꽉 막힌 올림픽대로를 뚫고 가야 했다. 물론 내가 선택한 건 지옥철 9호선. 아마 시민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철을 탈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하지만 전철역에 들어서자 마스크를 한 시민보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이 훨씬 많았다. 심지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기침을 하는 양심과 매너가 불량한 시민도 있었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기침 소리는 히치콕 감독의 영화 사이코 속 현악기보다 공포스러웠다. 전 세계가 우한 폐렴에 긴장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자신은 평소 건강해서 감염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나 본데.. 더보기
우한 폐렴 생물학 무기? 대니 쇼햄 생물학전 전문가 "생물학 무기 가능성..." 미국 워싱턴타임스 Bill Gertz 기자의 2020년 1월 26일자 기사에 따르면, 중국 우한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자연발생한 게 아닌 중국이 개발한 생물학 무기 계획과 연관한 것일 수 있다고 한다. 수십 년 동안 세계 각국의 생물학전 역량을 연구한 대니 쇼햄(Dany Shoham, 미생물학 박사이며 1970년부터 1991년까지 이스라엘 방위군 정보기관에서 생물학전 담당 전문가로 복무하다 중령으로 전역) 전 이스라엘 방위군 정보 분석관은 “우한 지역의 생물학 연구소는 아마도 중국이 비밀리에 개발하는 생물학 무기 계획과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물학 무기 연구는 민간 의료분야 치료와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한 시설도 그런 병행 시설일 것”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