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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아이티 좀비, 가사상태와 좀비 뭐가 다른가? ISSUE 좀비가 아니라 가사상태에서 깨어난 사람들 + 2010.5.9 28일후, 28주후, 새벽의 저주, 레지던트 이블을 모두 보신 분들은 좀비가 존재하지 않을까란 상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오늘(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80년 아이티에 전해져 오는 좀비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좀비가 한국말이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신데, 좀비(zombie)란 초자연력에 의해 되살아난 모습이 주어진 시체라는 뜻으로 영어입니다. 좀비의 유래는 서인도제도의 아이티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는 애니미즘적 민간신앙 부두교입니다. 부두교에 의하면 좀비란 사제보커가 사람의 영혼을 육체에서 빼낸 후 자신의 말에 복종하도록 만든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 사람'을 의미합.. 더보기
아이티의 참혹한 현장을 눈으로 보세요. 아이티에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재앙은 가장 약한 나라, 가난한 계층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이티는 진흙쿠키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빈국이기도 합니다. 진흙쿠키를 먹던 아이들이 이번에는 강진으로 인해 돌더미에 깔리는 불행을 맛봐야 했는데요. 현재 아이티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 응급실 바닥에 누워 의료서비스를 기다리는 소녀 ▲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는 사람들 ▲ 응급실 바닥에 앉아 자신의 치료 순서를 기다리는 부상자 ▲ 1차 강진 이후 자신의 딸을 껴안고 있는 아버지 ▲ 부상자을 이송중인 시민들 ▲ 강진에 무너진 주택 ▲ 의료진의 팔에 기대 쓰러져 있는 부상당한 소녀 현재 아이티는 강진으로 인해 1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생필품과 의료품이 없어서 최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