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인광고

가슴이 터질 듯한 여체 사진 클릭하면... 인터넷 신문을 보다보면 글 옆에 자극적인 광고와 사진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접근에 연령제한이 없는 인터넷 신문임을 고려하면 해당 광고들은 청소년들에게 상당히 유해한 환경인데요. 하이퍼 링크의 경우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은 후로 광고 이미지는 더욱 선정적으로 변모한 것 같습니다. 그럼 위 사진을 클릭하면 어떤 광고로 연결될까요? 황당하게도 '비뇨기과'광고였습니다. 가슴이 터질 듯한 여체가 비뇨기과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길래 저런 사진을 사용한 걸까 한참을 생각해봤더니.... 혹시 저 사진을 보고도 신체 변화가 없다면 비뇨기과에 와서 치료를 받으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인터넷 신문이 성인만 접속할 수 있는 성인 사이트도 아닌데, 자극적인 광고들을 규제하지 않는 것은 지나.. 더보기
네이키드 걸스, 깊은 밤 실시간 검색어 1위 네이키드 걸스 관련 기사들을 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 일색입니다. 하지만 역시 밤이 된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는 네이키드 걸스가 차지하고 마네요. 네이키드 걸스도 어차피 욕을 먹는 것 정도는 감수하고 나왔을 테니까, 결국 네이키드 걸스는 초대박을 친거겠죠? 밤시간이면 으레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19금 영화의 제목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것과 같은 맥락일테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래 사이트로 접속해 비회원 성인인증을 통해 호기심을 충족시켰을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그 중에는 엄마, 아빠, 형, 또는 떠돌아 다니는 주민번호를 이용해 접속한 청소년도 있을테죠. 이미 대다수의 언론에서 네이키드 걸스를 홍보해줬기 때문에 네이키드 걸스를 모르는 청소년은 거의 없을 겁니다. 네이키드 걸스를 보지 않는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