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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다시 블로그 시작하려고 겸직신청, 퇴근 후엔 나에게 집중 나는 파워블로거 였다. 지금 받는 월급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수익형 파워블로거였다. 어쩌다 겸직을 금지하는 기관에 취업을 하면서 블로그를 사실상 방치했다. 6개월 정도만 재미로 다닐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내 블로그들은 사망했다. 남은 블로그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게 전부다. 내 취미와 전문성도 8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대부분 사라졌다. 그런데 직장인, 특히 공무원이나 공직자 등에 속하는 사람은 블로그를 하면 안 될까? 당연히 해도 된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다 보면 지속적인 소득이 발생할 수 있어 공무원 또는 공직자 등에 해당하는 사람이 블로그를 하려면 기관장의 겸직 승인(허가)을 받아두는 게 안전하다. 나도 블로그를 예전처럼 열심히(?) 해보려고 겸직 신청을 했다. 블로그..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양식에 맞춰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1.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려는 이유와 분야 2. 기존 블로그 또는 미니홈피에 "신청완료"라는 제목으로 본인 인증을 해주세요. (SNS로 멘션을 남겨도 됩니다) 3. 초대장 받을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더보기
명함에도 QR코드가.... 드디어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기념품이 도착했습니다. 기념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첩, 명함, 티스토리 달력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달라진 점은 수첩에 블로거의 닉네임과 블로명이 인쇄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과 명함의 재질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명함의 사이즈가 작아졌고, 재질은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변화는 작년 명함에는 인터넷 전화번호를 넣었는데 올해에는 SNS 주소를 넣었다는 거구요. 가장 큰 변화는...바로... 명함 뒷면에 QR코드를 넣었다는 겁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명함에 QR코드가 들어갈 거란 건 상상도 못했는데, 1년 사이에 참 많은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 만약, 스마트폰 시장의 국내 유입을 2년 동안 차단하지 않았더라면 작년 명함에도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었.. 더보기